만약 2시간에 작업할 분량을 5시간에 작업한다면...?

그러면 그만큼을 받을까요...

물론... 사전에 서로 협의를 한다고 하더라도...

차라리 희망가격을 적게하고... 반공개입찰 형태를 하는 것보다도 별로일 꺼 같단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공개입찰로 해버리면 작업자가 가격을 공개해야하니 쪽팔려서라도 낮은 가격을 써내지 못할꺼란

생각도 들고... 의뢰자 입장에서도 차라리 공개입찰로 해서 자신이 선택한 가격이 작업자가 노출되게 해

버리면 이래 저래 사고건이 줄 수도 있을 꺼 같기도 하고...

아 삼천포로 빠졌네요..

여튼.. 시급은 좀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좀 재미난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차라리 작업내역은 공개하고 연락처만 비공개 처리해서 보도록 하되...

공개내역에 대해 여기 계신 불특정 다수분들이 해당 작업에 대해 상중하를 지정하고..

적정가를 기입하여 적절한 가격대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늠하게 만들고...

의뢰자도 적정가를 스스로 알 수 있게 해주는 방식은 어떤가 싶네요.

가격이야 천차만별로 나오겠지만...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겠죠..

실제 어텍을 알아서들 하시면 되고...

뭐 여튼...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 따라야할 필요성도 없으며..

때문에 비판은 무지개반사하겠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