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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추월 당함 ㅠ ㅠ 정보

동생에게 추월 당함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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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경에 남동생이 결혼을 합니다 하하핫

드디어 저를 추월했네요 ㅋㅋ

 

여태껏은 그냥 좀 버텼는데..

동생도 갔는데 넌 뭐햐나는 소리 

엄청 들을 것 같네요...

 

벌써 생각만으로 스트레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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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개

제가 그래서 명절에 여행갑니다. ^^;;
이젠 형수님마져 언제 장가가냐고 잔소리 하심; ㅠㅠ
조만간에 조카 녀석도 동생보고 싶다고 할판 ㅠㅠ
서른이 넘어도 아직 위기감을 안느끼는 저는 비정상인가요;
부모님이 알고계신 제 절친들이 다 시집가서 애 낳고 잘 살고 있어서
압박이 더 커집니다 ㅎㅎ
저는 10년 전에도 34에 결혼했는데 아내도 34이었습니다.
늦긴 했지만 결혼하기전까진 늦었다고 생각안하셔도 됩니다.
부모님의 압박이.. -ㅅ ㅠ ...
이번 결혼식 가면 부모님보다 부모님 친구들이 저한테 더 이런 저런 말씀들 하실 것 같아요 ㅠ ㅠ 부담..
-ㅅ - 덧붙임이 없으면 기분 나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풉..이라는거 - ㅅ-
아무리 봐도 비웃음 같잖아요 ㅠ ㅠ
연애만 5년째...
전 결혼할라면 한참 멀었습니다. ㅠㅠ

여자친구 대학원 마치면 결혼하자고 기다리고 있기는 한데...
이젠 거의 가족 같아서..

걍 델꼬 살아야될듯합니다. ㅋ
전 지금 서로가 상황이 좋지 않아서 (경제적으로)
나중으로 미루고 있는 상태인데...
외국인이고 하다보니 여러가지 장애물도 많고,
한국으로 인사하러 데리고 가기도 참 어렵네요 ㅠ ㅠ...
아부지가 이번에 데려오라는데 남친 직장이 쉴 수 있는 곳이 아니어서.. 흐흐.. 힘드네요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결혼 늦추면 ..-_-;
그냥 어려운데로 조촐하게 라도 결혼을 시작하심이 어떨지

저는 그렇게 결혼했습니다^^
혹시
일본도 결혼식장에서 합니까?
우리나라는 결혼식장에 돈 쏟아붓는데

참고)우리는 그래서 성당에서 식 올렸습니다.
성당 결혼식비 거의 안들어가요

나나님 잘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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