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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태 1등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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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복지복지 하면 나라망한다고해서.....

꼴찌랍니다.

OECD주요국 그러니까 26개국 가운데서(거의 폴란드 수준) 말이죠. 물가는 거의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고....

국민들이 입을 닫고 눈을 감아버리면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자라나는 애들이 고생을 대신하게 되고 우리대에 끝내져야할 갈등도 애들한테 떠넘겨주는 일이랍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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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오이시디 가입조건이 있었죠.
그 가입조건 맞춘다고 한때 법썩을 떨었는데 지금은 그게 무엇인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그래서 오이시디 가입해서 매번 여러분야에서 꼴찌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이야기 날때마다(가끔은 1,2위를 다투는 것도 있어서
정말? 해보면 안 좋은쪽으로... T.T) 왜 가입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입했으면 평균으로 가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면서...
복지 공약 남발하는 정치인도 문제지만 복지란걸 주었다가 빼았아 가도 되는 일 처럼 아무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지도층도 문제죠. 애들이 공부하러 학교갔으니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식으로 말을 바꾸면 정치인들은 왜 그 비싼건물에서 그 비싼 사무실 집기들 들여 놓고 고연봉에 품위유지비까지 받아가면서 수행원 월급까지 세금으로 챙겨가며 거기에 어디를 가든 의전 수반까지 바라는 것일까요. 그냥 세상에서 제일 싼 의자에서 천막이나 치고 해도 될 것이 정치라는 것인데...

이러다가 그냥 명박이 하나 멍석말이 하게 던져주고 자화자찬하다가 또 대선 치루고...한심함이란 것이 이런것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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