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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가 조증인 거 같아요. 정보

아무래도 제가 조증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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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미스런(돌아이 같은 거래처 땜에 ㅋㅋㅋ) 사건으로 심신이 미약(?)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머리에 꽃은 안 꽂았습니다.

밤에 친구 만나서 맥주에 샤워하기로 했으니까 내일 아침이면 멀쩡해 질거에요.

진지하게...

 

지금은 갈비를 끓이고 있죠. ㅎㅎ 냄새 때문에 우리 개가 정신을 못차립니다.

주인도 정신 나갔고 개도 정신 나갔고... ㅎㅎㅎ

가끔 조증 올 때 허벅지 찔렀는데 자게에 풀어야겠네요.

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꽃 찍다가 벌들한테 공격 당했어요. ㅠㅠ

사진 있는데 폰에 있어서 옮기기 귀찮네요. ㅎㅎ

 

 

아... 근데 그누보드 페북에서 저 차단 됐나요?

혹시나 해서 간만에 들어가 봤는데 안 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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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아... 네네 ^^;;; 자게에서 이렇게 미친척하고 풀고가면 또 기분이 괜찮아 지더라구요. ㅎㅎ
우리 같은 사람들 솔직히 어디가서 속 터놓고 말 할 상대가 없어요.
뭔 소린지 알아 듣는 사람이 없단 말이죠. ^^;;;; 전문가들의 비애라고 할까요? ㅋㅋㅋ
술 취해도 전문용어 막 쓰고... 막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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