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플랫폼은 모바일 페이지 이고, 제작 해준 것에 유지보수를 많이 요청 하는 한국  클라이언트들이 이 플랫폼에 만족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WIX의 경우와 비교하여 생각해봐도 에이전시에 큰 타격이 예상되지는 않습니다.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에이전시가 타격받으려면 적어도 http://ko.wix.com 처럼 구성 하고 각 업종마다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해줘야합니다. (윅스도 부족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고객들은 '무료'라는 말을 잘 믿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 이슈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다만 모바일 뿐 아니라 웹서비스까지 하게 되면 좀 달라지겠죠.

어차피 네이버에서 노리는 건 (배달의민족+배달통 같은 정도의) 데이터 +검색키워드노출광고 일겁니다.

다들 뭐가 나오면 뭐가 망한다 한다지만 사실 또 바라보는 곳들이 제각각이어서 큰 타격은 없을거에요.

완제품은... 개인이 사용 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기능을 넣고 싶어도 넣지 못하는 완제품??

조립 PC와 메이커 PC차이?

아 지금 생각난걸 이야기 드리자면,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페이'가 모바일결제로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당초 운영중이던 '네이버체크아웃'이 6월달에 '네이버페이'로 통합 오픈하거든요.

네이버 맛집등 검색해서 나오는 페이지 들어가면 그냥 네이버 스타일의 페이지로 떴는데, 거기 업소페이지를 넣으려고 할 겁니다. 그러면서 결제시스템이 붙을테고 배달의민족앱 처럼 서비스화 하겠죠.

네이버페이 : http://pay.naver.com/notice/view?&paging.current=1¬iceHeader=&searchType=&queryText=&id=200003688

3월달 기사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12103757

지라르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수수료 부담만 적다면 이런 서비스 환영합니다.

그렇죠, 에이전시적인 측면이 아닌 소비자인 측면에서는 환영입니다!

잠깐 사용해 봤는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

한번 만들어 봣어요 생각보다 좋더군요
디자인은 모바일에서 보면 더욱 이쁩니다.
http://zzu.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