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지님이 초보라면 고수가 누굴까 ㅎㄷㄷ
그런데... 일 넘겨주고... 수수료 떼먹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소개해주는 사람도 돈 받나보죠? 그리고 먹튀? 헐...

그럴리가 돈을 받으려면 계약을 따와야 하고
계약을 따온다는 것은 계약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계약을 한사람이 책임을 질텐데.. 먹튀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소개만 해주는데..어떻게 돈을 챙기죠? 이해가 ???^^

벤지님.. 재하청도 직업이에요.
그래서는 안 되겠으나 그렇게 돌아가는 곳이 세상이기도 하잖아요?
서울 강남에 사무실 놓고, 작업하나 할 줄 모르지만
워드프레스 하나 깔아서 돈주고 테마 구입한 후
멋지게 홈을 꾸밉니다.
몇 천만원을 호가하는 사이트 제작을 고객에게 받아 그들은 합니다.
저는 그들이 지닌 능력이라 생각해요.
또한 그들도 영업뛰면서 작업자 못지 않은 고생을 합니다.
속은 상할지 모르나 그들 능력이라는 거죠.
나는 몇십만 원짜리 작업도 받지 못하여 힘들다 하여도
그들은 몇 백, 몇 천짜리 작업을 받아 합니다.

단지, 서로 돕고 살았으면 좋겠다 생각은 합니다.
힘없는 작업자들 피빨아먹는 행위는 근절되었으면 합니다.
최소한 먹고는 살 수 있는 금액에 하청이 이뤄졌으면 하죠.
하지만 바람이지 이는 현실이 될 수 없다 생각도 합니다.

우린 우리 스스로 탈출구를 확보해야 합니다.
판매입니다. 무언가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 유일한 해결책 같아요.

그런데요. 이분들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여기하고 똑같이 만들어 주세요. 하시는 순간..
만들어 놓은 것 있을 것 아닌가.. 뭐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려..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 있고만.. 그냥 이렇게 이렇게 앉히면 되네..
우리는 몰라도 지들은 알고 있을 것 아닌가. 모른다고 우리를 병.신으로 아나?
저쪽에 보니 소스 비슷한 것 있던데 그거 대충고쳐서 쓰면 되네..
해봤어야 알죠.. 이분들이.. 그러면서 그럽니다.
우리야 밖으로만 도는데 어떻게 알아..
금방 되는 것도 오래 걸리는 것 같이 사기나 치는 놈들인데..
이렇게 생각도 정말 많이들 하십니다..

자신이 속이면서 타인도 속이고 있다고 먼저들 갑니다. ㅡㅡ

작업 줄때는 이렇게 이렇게 간단하게 하시면 되세요! 하고
나중에 여기 여기 이렇게 해야 되잖아요? 이치상 그렇잖아요?
그럼 처음부터 말씀주셨어야죠? 하면요. 잔금 안 주면 땡이죠.
이미 서버에 업로드는 다 해주었겠다..
따진들.. 무엇을 어떻게.. 뭘 하겠습니까..

의뢰인과 대화가 제대로 소통되지 않아 발생하는 사건도 많답니다.
의뢰인 머리속과 작업자 머리속이 달라서 발생하는 사건도 많아서요.
졸린 눈 비비며 목숨걸고 만들어도 마음에 안 들어요. 하면
더는 무슨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죄송합니다! 이러고 맙니다.
마음에 안 든다 하는데.. 뭐라 하겠습니까..

그분은 그분 입장에서 마음에 안 드니 마음에 안 드는 것 사실이다!
거짓말 하는 거라면 한바탕 하겠는데요. 진실을 말하고 있어요..
된장.. 우째 나는 이리 복도 없냐 하기도 합니다.

후배들에게.. 좋은 공부가 될 수 있는 그런 소스 좀 공개 좀 해주세요!
공부하는 사람들은 그냥 공부하면서
어쩌면 순간 순간 만족하며 넘길 수 도 있거든요..
이다음이 안 온다해도 무언가에 빠져서 산다는 것은 좋은 것 같아서요.

본문보다 댓글이 또 더 기네 ㅡㅡ/

제 작은 소망이 있다면..
화폐개혁 하는 날이 조금만 더 늦게 왔으면 합니다.

로그인은 안 했어도 벤지님 글을 자주 읽었어요.
그때마다 정의롭다. 너무 정의로워서 어쩌면 저분은 피곤하겠다.
아무도 말 안 하는 것을 거침없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혹여, 괜한 구설수에 올라 다치면 어쩌나.. 정치적인 부분이야기 입니다.
벤지님께 20만원 이야기를 한 사람은 개념이 아예 없는 분 입니다.
그런 분 때문에 마음 상하시지는 마십시오. 진심입니다!

이미 몇년 전에도 뵈었어요.. 그 당시 제가 이곳 자게에서..
어떤 선생님에게 욕을 하게 됩니다.
조건, 상황.. 모든 것 떠나서.. 행위자체가 올바르지 못했어요.
그 후, 제가 이 따뜻한 자게를 떠나야 했습니다.
창피했답니다. 늘 저야 벤지님 글을 읽으면서.. 맞아!, 저런.. 어쩌냐..
맞다.. 그런데 저러다 어떤 나쁜 놈들이 다치게 하면 어쩌지?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637226
우리 이미 오래 전에 만났어요.

그 10% 때문에.. 후배들에게 좋은 기술을 감추십니까..
아니요. 그들은 내버려 두고.. 진짜 후배들 키워주세요!
그리고 벤지님은 더 치고 나가셔야 합니다!
나쁜 인간들 좋은 사람들 생각할 시간이 없답니다. ㅡㅡ
벤지님 지식이 아까워서 그래요.

추천 버튼 어디있나요? ㅎ

좋은 말씀이고요.

업태가 문제가 아니라, 행태가 문제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벤지님께 20만원 이야기를 한 사람은 개념이 아예 없는 분 입니다.
그런 분 때문에 마음 상하시지는 마십시오.+1

아 진짜 그런사람 전화들으면 피곤하겠네요-_-;
그런 사람 전화번호는 등록해서 스팸처리하셔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