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정보
화장실.
본문
응아가 급해서 화장실 갔더니 변기에 물이 내려져있지 않아 그대로 구정물이 보이길래
정말 큰소리로 욕을 하고 문을 쾅!닫고 나왔더니 우리 사장님이 세면대에서
손을 딲고 계시더라구요.
우리 사장님 솜씨가 분명해서 나즈막하게 간신이 들릴 정도로만
한마디 더 하고 옆칸으로 갔습니다.
"떵꾸녁을 찢어버릴 눔...."
그렇게 흐믓하게 싸고 들어 왔더니 사장님이 퇴근하고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퇴근한다는 글이었습니다.
추천
0
0
댓글 8개

밥 먹을 시간대가 아니라 다행 ㅠ 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사장이지만 너무 심하죠? 한두번이 아니에여.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떵꾸녁을 틀어막을 놈...." 도 ....
"떵꾸녁을 틀어막을 놈...." 도 ....

마치 본인하고는 상관이 없는 듯 뒤도 쳐다보지 않더라구요.ㅋㅋㅋㅋ
ㅎㅎㅎ 사장님 오늘 복권을 사셔야하는데....ㅋㅋ
목공님이 사셔도 2등은 하겠네요...^^
목공님이 사셔도 2등은 하겠네요...^^

저번에 한번 당한것 까지풀었더만 속이 로또 맞은듯 시원하네요.

저녁 맛나게 먹을수 있겠네요 ㅎㅎㅎ

아휴~! 벌써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