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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봉투들 최근에 사보 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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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들 최근에 사보셨나요?

 

기가 막히더군요...

 

 

쓰레기봉투값 = 세금

 

이라고 생각 되는데, 쓰레기봉투값을 이리 올렸다는건, 그만큼 세금을 올린건데,

증세가 없다?

 

담배값도그렇고.. 그냥 국민을 아주 호구로 보는 참..

 

 

쓰레기 봉투값을 보고 할말이 없더군요.

 

그러면서, 길거리에 휴지통들을 없앴다는건 결국에는, 그만큼 봉투 팔아서 세금을 더 걷겠다는 건데, 

툭하면 OECD 비교하면서 올라여 된다고 하면서 쓰레기봉투는 왜 비교를 안하는건지..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쓰레기봉투값을 받는 나라가 도대체 얼마나 될까요?

 

저는 이나라 말고는 본적이 없어서요..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길가다 보면 정말 쓰레기장이 따로 없는데, 이리 길거리가 더러운 나라도 보기 드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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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휴지통이 없으니... 나들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버릴 곳이 없지요.
쓰레기봉투 하나씩 허리춤이나 가방에 달고 출퇴근 하는 시위는 어떨까요?
매번 봉투 제가 사면서도 오른건 몰랐네요..
근데 공짜로 나눠주면 맘대로 쓸 꺼 같아요.
근데 거리에 저래 버리는건 정말 부끄러운 일인데...
뭔가 대책이 필요할 듯..
처음에는 길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을 욕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예전에 외국에 있을때, 처음 외국 나와본 사람이 저한테 쓰레기봉투 어디서 구입하냐고 해서, 그건 한국에서나 그렇지 그런거 없다고 집앞에 있는 색상별로 나눠진 분리수가함에 나눠서 버리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더니, '와~~ 좋다' 하고 말하던 것을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지금 길을 쓰레기장으로 만든 주범이 정부구나 생각 되더라구요.
길이 더러운건, 종량제 문제라기 보다는, 개들 때문이죠.
진짜 길에 쓰레기, 담배꽁초 버리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담배꽁초 정말 문제죠.
쓰레기 버리는게 문제기는 한데, 가만 생각해 보면 정부가 원하는 방향에 그게 아닐까요?

길가다 보면, 초딩들 슈퍼에서 군것질 거리 사고 그냥 바로 휙휙 길에 버리거나, 어른들도 뭐 마찬가지구요.. 아주 아름다운 모습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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