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질에 못 올려서 속상합니다. 정보
자랑질에 못 올려서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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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거의 1개월을 찾아서 인터넷 여기 저기 돌아다녔던 신발을 구매했고 받았습니다.
사이즈가 없거나 원하는 색상이 아니거나 그랬거든요.
기분이 좋아 밤새 끌어안고는 아니고 머리 맡에 고이 모셔둔 채로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꼭 신고 나가야지 하구요.
그런데 신발을 신고 살짝 살짝 걸을 땐 몰랐는데 발바닥이 조금 많이 휘어지게?? 그런 식으로 걸음을 떼면 오른쪽 신발 바닥에서 뿌드득 그러는 느낌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ㅠ
어젯밤에 받아서 신은 지 5분만에...
이래서 야후나 11번가 이런 쇼핑몰에선 구매를 하지 말라고 하나 봅니다.
아 씬발...
이거 교환해 주겠죠?
어지간해서는 그냥 교환 안 하고 신는 성격이지만 이건 정말 어렵게 구한 거라 꼭 제대로 된 걸 신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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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안타깝네요.
자랑질 소모임 내일모래면 없어지는데 ㅜㅜ
자랑질 소모임 내일모래면 없어지는데 ㅜㅜ

헐 이럴 수가...
어차피 오늘 저녁에 집에 가서 반품을 시켜야 하니 그때 찍어서라도 올려야 하겠네요. ㅋㅋㅋ
어차피 오늘 저녁에 집에 가서 반품을 시켜야 하니 그때 찍어서라도 올려야 하겠네요. ㅋㅋㅋ

저는 그마저도 올릴 신상이 없어서 내년 초에 나이 한살 더 먹었다고 올리려합니다만...빌어먹을...ㅠㅠ

저도 내년이면 어엌!!!
이번 달에 너무 과소비를 해서 이제 당분간은 삶은 계란만 먹어야 할 거 같습니다.
이번 달에 너무 과소비를 해서 이제 당분간은 삶은 계란만 먹어야 할 거 같습니다.

속상하시겠네요~ 득템이 행복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좀 전에 통화해서 오늘 바꾸기로 했습니다.
새 신발 받고 5분도 안 신었는데 그걸 또 a/s를 보내서 어쩌고 저쩌고 설명을 하더라구요.
그냥 포기하려고 했는데 교환해 준다고 해서 다행입니다. ㅎ
새 신발 받고 5분도 안 신었는데 그걸 또 a/s를 보내서 어쩌고 저쩌고 설명을 하더라구요.
그냥 포기하려고 했는데 교환해 준다고 해서 다행입니다. ㅎ

다행입니다~~~ 착용샷 자랑질 게시판에 한 번 올려주시면 제가 좋아요 눌러드릴게요~ㅋ

나중에 꼭 사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