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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이가 며칠 전부터 열은 없는데 기침이 심하다심하다 못해

어제는 잠도 못 자길래 오늘은 얼집 안 보내고 집에서 보는 중입니다.

 

사랑스러운 아들이지만 하루종일 붙어있는 건 힘드네요. ㅎㅎㅎ

 

빨리 낫고 얼집 좀 갔으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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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글 썼는데 디스정치에 쓰였길래 깜놀해서 자게에다 다시 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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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지운아빠님 예전에 공개한 사진과 비교하자면 지운이가 눈섭과 눈이 더 커서 지운아빠님 보다는 이목 구비가 시원 할 듯 합니다.
그냥 이마가 넓어보이는데요 ㅋㅋ
제 친구랑 닮았네요.
축구를 하셔서 까매...-ㅅ - 킁킁...
아무튼 자는 모습이 똑 닮음 ㅋㅋㅋ
(내가 생각한 지운아빠 이미지가 아니야 ㅠ)
강남에 제 이마만한 땅덩이 하나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그러고보니 저땐 뱃살도 없고, 지금보다 머리숱도 많고 ㅠㅠ
왼 볼이 쫌 까만데 지운엄마가 알아서 잘 안 보이게 찍어줬네요. ㅎㅎㅎ
폐렴은 잦죠 아기 및 아이들에게... 초반 관리 안해주시면 기관지 등 호흡기 다 배리고...
건강에 큰 무리가 없더라도 나중에 크면서도 약한 호흡기를 유지할 수 있으니 주의...
제가 이렇게 말할 처지는 아닌데.. 흐흐.... 아기 아이들에 대해선 악담하지 않기로..
지운아빠님에게만 악담하기로.. 흐흐.
감사합니다. 근데 실물은 그냥 개구쟁입니다. 거실 조명을 제대로 받았는지 얼굴이 뽀샵으로 문댄 것처럼 나왔네요. ㅎㅎㅎ
저도 어릴 때 잔병치레가 많았는데 커가면서 건강해 지네요. 나이들면서 골병들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 ㅎㅎ 술 때문에 ㅡㅡ;
암튼 지운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 바랍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지운엄마 말로는 지운이 자꾸 콜록댄다고 제가 짜증냈다 그러더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바보천사님 두뇌 반의 반만 닮아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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