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야기 정보
꿈이야기
본문
어제 그렇게 부끄러운 글 들을 올려놓고...
천사같으신 냑 여러분들의 위로같은 칭찬을 받고
몇몇 분들의 송곳같은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잘 부르는 게 아니라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 솔직하신 의견에 상처받거나 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내심 속상했는지 충격이었는지
꿈까지 꿨네요 ㅋㅋㅋ
제가 고딩으로 돌아가있었고
몇몇 친구들과 소풍에서 돌아가는 길에
K팝스타 오디션장에 들렀드랬죠 ㅋ
왜인지 심사위원이 김동률씨와 윤종신씨.. 기억안나는 한 명 ㅋ총 세명.
아무튼 친구들이 오디션을 끝내고 밖으로 나왔고
제가 들어가서 짧은 인터뷰를 하고 노래를 부르려는데
김동률씨가 노래 안들어봐도 된다고 그냥 가시라고...
헉 ㅋㅋ
왜 그러냐고 이유라도 듣자 했더니
목소리만 들어봐도 노래가 별로라는 걸 알 수 있다고
........쇼크.........
꿈내용은 여기까지네요
오랜만에 이렇게 기억에서 사라지지도 않는
기억에 생생한 꿈을 꿔 봤네요 ㅎ
은근 쇼크였나봐여 ㅋ
잘은 못 부르지만 음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흐흐
갑자기 낼 모레 있을 노래대회가 하기 싫어지네요 ㅠ
천사같으신 냑 여러분들의 위로같은 칭찬을 받고
몇몇 분들의 송곳같은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잘 부르는 게 아니라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 솔직하신 의견에 상처받거나 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내심 속상했는지 충격이었는지
꿈까지 꿨네요 ㅋㅋㅋ
제가 고딩으로 돌아가있었고
몇몇 친구들과 소풍에서 돌아가는 길에
K팝스타 오디션장에 들렀드랬죠 ㅋ
왜인지 심사위원이 김동률씨와 윤종신씨.. 기억안나는 한 명 ㅋ총 세명.
아무튼 친구들이 오디션을 끝내고 밖으로 나왔고
제가 들어가서 짧은 인터뷰를 하고 노래를 부르려는데
김동률씨가 노래 안들어봐도 된다고 그냥 가시라고...
헉 ㅋㅋ
왜 그러냐고 이유라도 듣자 했더니
목소리만 들어봐도 노래가 별로라는 걸 알 수 있다고
........쇼크.........
꿈내용은 여기까지네요
오랜만에 이렇게 기억에서 사라지지도 않는
기억에 생생한 꿈을 꿔 봤네요 ㅎ
은근 쇼크였나봐여 ㅋ
잘은 못 부르지만 음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흐흐
갑자기 낼 모레 있을 노래대회가 하기 싫어지네요 ㅠ
추천
0
0
댓글 10개
그 기억에 없다는 사람이 저였습니다. 나나티님 노래부르는 내내 저질댄스를 추다가 경비한테 쫒겨났음.
묵공님 덕분에 빵터졌네요 ㅋㅋㅋ
근데.중요한건 노래부를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는거 ㅋ
근데.중요한건 노래부를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는거 ㅋ
그 기억에 없다는 사람이 사실은 저였습니다.
인셉션도 깜빡이 켜고 들어오긔 ㅋㅋ
인셉션도 깜빡이 켜고 들어오긔 ㅋㅋ
헐~ 그럼 안되요 ㅠㅠ
울 여신님 노래도 괜찮아요~ 목소리도 괜찮은데요..
k팝스타 너무 많이 보고 해서 전문교육으로 받고 출전한 애들이랑 비교해서 그런 평가를 한건데요 ㅠ
울 여신님 노래도 괜찮아요~ 목소리도 괜찮은데요..
k팝스타 너무 많이 보고 해서 전문교육으로 받고 출전한 애들이랑 비교해서 그런 평가를 한건데요 ㅠ
저는 평가한 글을 찾아 보려고 해도 없던데 어디있나요?
요즘엔 노래를 잘부르는 일반인들이 너무 많아요ㅠ
저도 오디션 프로그램 참 좋아하는데
저런 사람들이 가수안하고 뭐하는거야..라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여 ㅋㅋ
저도 오디션 프로그램 참 좋아하는데
저런 사람들이 가수안하고 뭐하는거야..라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여 ㅋㅋ
오마이갓
김동률이 잘 못했네.
ㅋㅋ 저 김동률노래 참 좋아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