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동네 쌍둥이 지구랍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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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팀이 지구로부터 '불과' 14광년 떨어진 우주공간에서 지구와 유사한 환경조건을 가지고 있는 일명 '쌍둥이 지구' 인 '울프(Wolf) 1061c'를 발견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금까지 지구와 가장 흡사한 '쌍둥이 지구'로 학계에 보고된 별은, 지난 7월 23일 나사(미 항공우주국)가 발표한 케플러-452b이다. 당시 나사는 케플러-452b가 지금까지 발견한 ‘제2의 지구’ 후보들 중 지구와 가장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면서 '쌍둥이 지구' '지구 2.0'으로 불렀다. 그러나 케플러-452b는 지구로부터 1400광년(약 1경3254조㎞) 떨어져 있어서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인간이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에 비해 '울프 1061c'는 지구로부터 불과 14광년 떨어져 있다는 점에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CNN은 14광년은 우주 개념으로 보자면 "바로 옆 동네"라고 지적했다. 만약 호주 연구팀의 발견이 사실이라면, 향후 우주 과학기술이 발전하는데 따라 '울프 1061c'에 인간이 도달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media.daum.net/digital/all/newsview?newsid=20151218092609267
지금의 기술력으로는 갈 수 없는 14광년 거리가 옆동네......표현이 재미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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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지구인의 관점으로 봐서는 누런게 생명체가 살기에는 좀 힘들듯 해 보이네요.

저기도 황사로 골치가 아픈가봅니다 :D

그럼 이미 중국이 선점을 했다는 거네요. 부들..부들...

황사가 무척 심해보이네요 ㅎ
돈은 되게 생겼는데 살기에는 뭔가 좀 느낌이 안좋네요..ㅎ

누런곳이 뭘까요? 혹시 황금? 아님 떵?
ㅎㅎㅎ 황금이라고 상상해 봅니다. 날아갈까요~ 지금부터...ㅋ

14광년인데 빛의속도로 가도 14년....

아하...그런 뜻이군요...
빛의 속도로 가도...14년이...14광년이군요...ㄷㄷ
빛의 속도로 가도...14년이...14광년이군요...ㄷㄷ
빽투더 퓨쳐....영화가 현실이 되야 할텐데...ㅎ

불과 ㄴㄴ 무려

옆동내가 너무 머네요 ;;;
일산 옆동네 같으면 한번 가볼만 할텐데 그쵸? ㅋ

집안 화장실도 멀다고 느껴짐,,,
ㅋㅋㅋ 연세가 ????

외계인 본진 터나요~
포토 러쉬할까요? ㅋ

비슷하게 생기긴 했네요.
노리끼끼 한게 나무나 숲은 없는듯하네요. 거리가 수백광년 하다가 14광년이라니까 웬지 가까운 느낌.ㅋㅋ
괭이로 땅을 파려고 하면 괭이가 부러질듯한 느낌이 드네요..ㅎㅎㅎ

14광년 거리면, 지구에서 신을 찾는 게 빠를지도...ㅎ
영화 몇편 찍으면 바로 갈수 있을겁니다.
요즘 기술 좋잖아요..ㅎㅎ
요즘 기술 좋잖아요..ㅎㅎ
컴대장 님.. 이런 귀한 정보는 "소지구" 소모임에 담아 주세요!!
비록 접근하시는 분은 아직 초라하나 곧 대거 유입을 목표로.. ^^
구글BOT을 꼬득일 생각이거든요.. 다음에는 꼭 소지구에 담아주세요.
형편없는 소지구 좀.. 키우주세요. 흑흑흑..
해피 크리스마스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ir.co.kr/so_earth < 소지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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