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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라도 하소연을.. 정보

여기에서라도 하소연을..

본문

 

 

너 싫어!! 완전 싫어!! 

너같은 사람 완전 싫어!! 라고-ㅅ -

소리 치고 싶은 사람이......

 

 

몇 없는 직원인데도 그 중에 그렇게 한사람이 밉상일 수가 없네요 ㅠㅠ 

어쩜....

말을 해도....

 

 

말을 이뿌게 하고 삽시다 ㅠ ㅠ... 힝

 

계속 그 미운 말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아 속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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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개

말을 이쁘게 못하는 성격인지..
무슨 말을 해도 쏘네요 ㅋㅋㅋ
저한테 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그러니까,
원래 그런 사람인가 싶긴 한데...
그래도 들을 때 마다 상처받는 건 아직 제가 훈련이 덜 되어서겠죠 -ㅅ -
자 이럴때 소모임 마음공부가 필요합니다.
오늘 화 푼다고 내일 그런 일이 또 없으란 법은 없기에...
하하하 . .. 주말동안에는 잊고 와서  또 한주 스트레스 받고,
주말동안에 또 잊고 해야지요 뭐 ㅎ
누가 들으면 별 말도 아닐거예요-ㅅ -
걍 제가 소심해서 그런건데,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랑 왔음 좋겠네요 ㅠ
남자친구한테 풀거나
친한 친구한테 수다로 풀어야 하는데...
sir에 하소연해서 풀린다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ㅎ

노래방한번 다녀오세요 ㅋ
친한 친구..라고 할 만한 사람은 일본에 별로 없고...
남친에게는 걱정끼치고 싶지 않고-ㅅ -;; 흐흐
냑에 하소연 하면 그나마... ㅠ ㅠ ... 힝..
그러니까요.. ㅠ ㅠ
하고 싶은 말은 잘 알겠는데, 좀 .. 이쁘게 말 할 수 없니? 라고 .. 말하고 싶어요 ㅋㅋ
다른 사람한테도 그런다는걸 보니 절대 권력자인가 보네요
사람 사이의 알력이란건 한사람 말이나 감정만 듣고 일방적으로 판단하긴 힘들지요. 그사람도 뭔가 그럴만한 연유가 있지않나 곰곰히 따져보고 생각한 다음에 그래도 납득이 가질 않는다면 가만두지 마세요.힣
사장님 담으로 파워 있는... 듯 한 느낌을 받는 그런 사람요 ㅋㅋ
곰곰히 따져보고 생각해도
그 사람 말이 심하네요.
저 심각하게, 이 일이 제 적성에 안맞나까지 생각했을정도요..
사람이 조금 이기적일 필요도 있는 거 같아요.
나를 중심으로... ^^
싫어하는 사람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바꾸고 적성을 고민하는 건 너무 억울하지 않아요? ㅎㅎ
적당히 사람을 무시하는 법도 배우면 나중에 도움이 되요.
맞아요, 어제 조금 친한 언니에게 말했더니,
그런건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나를 과소평가 하는거라고
반대로 생각하라 하더라구요 ㅎㅎ 그러려고요 ㅎ
저도 평소에 불평불만 많은 사람이긴 한데, 그래서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 되는 말도 많이하게 되고 또 미워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어릴 땐 누구보다도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여러사람 힘들게 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복학했는데(남자들은 보통 전역하고 복학하는 시기에 자기가 엄척 어른인 줄 알아요) 낯선 사람과 익숙한 사람들과 다시 어울리면서 싫고 좋은 사람들이 나뉘네요.
한 사람 싫어지면 그 무리들이 다 싫어지고 그래요.
그러다 어느 순간 깨달은 것이, 나만 손해구나.
사람을 미워하는 감정을 품고 있는 건 나고 그것 때문에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는 것도 나인 거죠.
상대는 아무런 데미지가 없어요.
저 사람을 미워하면 미워하는 만큼 내가 손해구나, 그런 생각이 불연듯 스치더군요.
그때부터 조금씩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또 자연스레(?) 나이가 들면서 예전의 그런 무턱대고 미워하던 마음이 많이 둥글둥글해 졌습니다.
쏘주 한 잔 하고 푸세요. ^^
멋져용! ㅎ
전 다른 사람까지 싫어지거나 하진 않아요,
스트레스 받고도 금방 회복하기도 하고 ... ^^;;
그래도 소심해서 혼자 끙... 하는 건 제가 문제지만,
가끔은 .. 이렇게 냑에서 버럭! 하고 나면
시원해지기도 합니다. ㅎ
제가 더 열심히 해야죠, 아무소리 못하도록 ㅠ
ㅎㅎㅎ 컴대장님이 여자 마음을 좀 아시네요 ㅋ
사실 이런 댓글을 원했던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위로의 말 보다 가장 힘이 되는 댓글 ㅋ
글 2줄로 맘의 위안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전 나나티님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이랍니다.^^
그 어떤 말보다 가장 바라는 건 그냥 아무 말 없이 위로해주는 것 ㅎㅎㅎ
니 말이 다 맞아! 라고 말 해주는 것... ㅎㅎㅎ 엄청 쉬운건데-ㅅ -;; ㅋㅋ
싫다 싫다 하면 그사람의 발자국소리조차 거슬리더군요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그사람이 잘못한게 없었고 그저 직책 직군에 맞게 행동한것뿐..
전 발자국 소리까지 거슬릴 정돈 아니고요
그냥 그 사람의 말투가 맘에 안들 뿐입니다.
직책 직군에 관계 없이^^
ㅡ., ㅡ 그냥 참아야죠 힘도 능력도 없는 제가 어쩌겠어요 ㅠ ㅠ
감기 얼릉 나으세요!! 잠 많이 주무시는 것도 약!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려보내세요~
그 사람도 그사람 삶이 그런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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