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가까우니... 정보
회사가 가까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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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더 싫어지네요. 긴장감이 없고...
거기에 뭔 일만 생기만 집에 들렸다 가는 버릇이 생기고...
당분가 회사 안착까지는 아무래도 자게 생활이 힘들듯 합니다.
테마가 거의 끝나기는 하는데 뒷손을 언제 봐지게 될지도 의문이고~!
위로 올라갈 수록에 싸인이 주 업무가 되어 좋기는 한데 이게 알고보면
다 법적 책임을 물어야하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를 일이라 신중해지네요.
이래서 노인이 되면 말이 많아지나 봅니다. 세상은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서요.
조만간 테마로 뵙고 당분간은 저녁 및 모바일로만 뵙겠습니다.
지운아빠님좀 누가 견제해 주세요. 제가 뜸한 사이 기가 살아서
천방지축 뛰어다닐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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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바쁘시다니 좋아요^^
지운아빠님은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아~~~ 오구구구~~~~
지운아빠님은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아~~~ 오구구구~~~~

아이..배야...ㅠㅠ

덩실덩실

뭔가 자게가 심심해질 것 같아서 싫으네요~

그누보드는 누가 하나 빠지면 다른 하나가 그 자리를 채워가기 때문에 그럴일이 아마 없을거에요.ㅎㅎㅎ

저는 요새 왜이리 잠만 느는지 암껏도 못하네요.
귀차니즘도 몰려오고 먹을때와 화장실 갈때 빼고 잠만 자네요.....ㅠㅠ
귀차니즘도 몰려오고 먹을때와 화장실 갈때 빼고 잠만 자네요.....ㅠㅠ

아파치님은 아무래도 단기간내에 체력소모가 많으니 곰과 같이 겨울잠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사실 제가 좀 곰같기는해요.....^^;;

지긋하신 연세에도 엄청 활동적이신 게 보기에 좋네요.

제가 사실 삼십대 중반이라고 해도 다들 믿는 분위기고....ㅋㅋㅋㅋ
지운아빠님 견제는 제가 해 드리면 좋겠지만
감당이 되지 않을 것 같아...ㅠㅠ
감당이 되지 않을 것 같아...ㅠㅠ

작고 온순하답니다.

자게는 자게여서 조금 요란하다 할 뿐이지 소문에는 아주 선비같은 사람이라고 쓰려는데 배가 아프네요.ㅠㅠ

전 3m 거리였습니다 ㅎㅎㅎ
틈만 나면 누웠죠.
자주 오세요. 어차피 뒷방 늙은이 신세시니 할 일도 없으시잖아요. 제가 괜히 눈물이 다 나네요. ㅠㅠ
틈만 나면 누웠죠.
자주 오세요. 어차피 뒷방 늙은이 신세시니 할 일도 없으시잖아요. 제가 괜히 눈물이 다 나네요. ㅠㅠ

할 일은 없는데 자꾸 책임지라는 서류를 드리밀어대니 난감해요.ㅋㅋㅋ
pc로 뵙긴 힘들고
모바일로 자주 뵙게 되는건가요? ㅎㅎ
모바일로 자주 뵙게 되는건가요? ㅎㅎ

이래저래 바쁜날이 있고 한가한 날이 있어서 그리 자리를 비우는 일은 없을 듯도 합니다. 다만 자게에 집중하기가 영 힘들어서요. 사무실에 왠 사람들이 그리 오는지....문을 잠궈놓고 살던가해야지 귀찮아 죽겠네요.

형아 반나절 못 봤더니 벌써 그립네... 잘 살구있는고지? 밥은 잘 챙겨먹구...? ㅠㅠ
형아 보고심따 언능 돌아와 형아~ ㅠㅠㅠㅠㅠㅠ
형아 보고심따 언능 돌아와 형아~ ㅠㅠㅠㅠㅠㅠ

제 모든 전투력은 지운아빠님에서 나오는데 오늘 싸우고 싶어 혼났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