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의도에서는 제가 장난조금 치면 월급에 +@를 하는 일이 손바닥 뒤집기보다 쉬웠는데 그런걸 전혀 하지 않았기도합니다. 다만 초창기 살림이 너무 궁색해 생계행 범죄를 저질렀던 것 뿐이고 이후 사장님 반응이 너무 호의 적이고 감동적이어서 회사돈을 해먹어도 제가 딱 필요한 만큼의 최소한만을 해먹고 선조치 후보고를 하겠습니다...라고 했네요. 이마저도 나중에는 매 해 2회에 걸쳐 배당성격의 돈을 조금 주셔서 할 필요가 없어지더라구요.
그죠.. 사장님이 통이 크던가... 아니면 정말 내 사람이라 생각하고 챙긴다면...
영 싹수 아니고 일도 잘해왔다면 저 같아도 그럴 꺼 같아요.
근데 대개의 사람들이 그냥 해먹는 것을 하니깐 나쁜 것이라 여겨집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서도 영업부장 자재부장 등등.. 은근히...
그러니깐 영업관리부 새파란 여직원도 푼돈을 조금 챙기더군요.
나중에 제가 알게 되었을 때 앞에껀 말은 안할테니 앞으로 하지 말라고 했었던 기억이..
윗 사람들에겐 제가 말하지 못하지... 아랫 사람들이 혹 그러는 경운 뭐라 했었죠 조용히..
묵공님 같은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견물생심이었던 그들이라...
댓글 30개
그렇게 하도록 하지요 호호호
사모님이 잠시 봅시다.. 이러면 헉...합니다. 아놔 왜 그러지... 또 꼬투리 잡혔나하고...
[http://pds27.egloos.com/pds/201310/18/48/c0146448_5260a90d40008.jpg]
이후 사장님과 급격하게 친해진 계기도 되었기는 한데 더럽게 부려먹음...ㅠㅠ
그래도 비일비재한게 사실이죠..
사실 채워놓지도 않고 그냥 먹어버리는 일족들도 적잖이 있는 듯 합니다.
회계가 다소 허술한 점 있는 곳들은 더 그렇고..
하긴.. 옛날 회사 다닐 때 거래하던 세무사들도 장난질 치던걸요 뭐...
@리자님
- 범죄형 묵공 올림 -
영 싹수 아니고 일도 잘해왔다면 저 같아도 그럴 꺼 같아요.
근데 대개의 사람들이 그냥 해먹는 것을 하니깐 나쁜 것이라 여겨집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서도 영업부장 자재부장 등등.. 은근히...
그러니깐 영업관리부 새파란 여직원도 푼돈을 조금 챙기더군요.
나중에 제가 알게 되었을 때 앞에껀 말은 안할테니 앞으로 하지 말라고 했었던 기억이..
윗 사람들에겐 제가 말하지 못하지... 아랫 사람들이 혹 그러는 경운 뭐라 했었죠 조용히..
묵공님 같은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견물생심이었던 그들이라...
오늘따라 점 찍고만 싶네요ㅜㅜ
둘 다 없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