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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기 아이들 얼굴 궁금 정보

갑자기 아기 아이들 얼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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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라 바랠 순 없지만서도
아빠 사진과 자식 사진을 올려보면
재미날 꺼 같네요
여긴 공개된 곳이라 회원제고 제한적이라면 올려서 보고
그러면 좋을 꺼 같은
물론 강제성 없이

자식은 엄마 아빠의 미니-미죠(싸이에서 쓰던 용어인데 욕으로 걸려서 하이픈 넣음)
우리가 잘해야 아이도 잘큰단 생각이 듭니다
다 따라하니깐
힘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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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퍼지님 의외로 노인네 이시네요?
맞습니다. 내가 띨하게 살면 내 새끼가 띨2 할 확률이 상당히 높지요..
죽어라 덜 띨 하도록 해야지요. 맞습니다!

따라하는 모습이 가장 무섭지요.
따라쟁이 놀인 이제 재미 없을 나이가 되었네요
가끔은 그 때가 그리워서
다음 녀석을 준비 중입니다 ㅋㅋㅋㅋ
답답함은 이제 잊기로 했습니다.
이번 막내 해산.. 알면서도 멍했었죠..
이미 예정된 것이었는데도.. 멍.. 그렇게 막판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어르신들 말씀대로 아이들은 저희들 복이 있다 하니.. 그렇게 되었으면..
이런 심정이었어요.. 생각보다 엄청 이상한 형태의 고민이었네용..
지금은.. 그려.. 고맙다.. 우리 재미있게 같이 살자! ㅎㅎ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고.. 아빠는.. ?? 아빠는 혼자 노네요. ㅜ
엄마는 막내와 놀고.. 풍경은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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