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배우 '드니 라방'

지금 유선에서 홀리 모터스란 영화가 나오고 있는데 주인공이 '나쁜 피(1986)', '퐁네프의 연인들'라는 영화로 한국 대중들에게 처음 선을 보였던 '드니 라방'이란 배우입니다. 영화 감상평을 적자고 쓰고 있는 글은 아니고 배우 얼굴을 보고 있자니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ea7238afe85313ec6528a289ded74a82_1438193057_5936.jpg

 

이때 처음 드니 라방이라는 배우를 보게 되었는데 ‘배우는 못생겨도 매력이란 것이 있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된 외국 배우라 기억에 남은 배우기도 하거니와 그때까지만 해도 코만도니 람보니 록키니 하는 미국 영화만 주로 보았던 저로서는 이 나쁜 피라는 영화가 영화를 보는 저의 시야와 선택의 폭을 넓혀 준 계기가 되어준 영화라 개인적으로 특별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ea7238afe85313ec6528a289ded74a82_1438193273_1157.jpg

나쁜 피에서의 드니 라방인데 피부의 탄력이 느껴지면서 어딘가 모르게 눈빛이 반짝하며 살아있죠.

 

ea7238afe85313ec6528a289ded74a82_1438193356_3377.jpg 

 

이 포스터는 지금 제가 보고 있다는 홀리 모터스라는 영화 포스트입니다. 일을 하면서 보는 영화라 보다가 포기하고 후일을 기약했습니다.

 

ea7238afe85313ec6528a289ded74a82_1438193362_2706.jpg

 

드니 라방의 최근 모습입니다. 얼굴 피부가 왠지 건조해 보이고 눈은 쾡해 졌지만 연륜이 느껴지기도 하고 저 허술하고 굴곡진 피부 이면의 힘이 느껴지는 진짜 모습이 궁굼증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그런걸 내공이라고 하나요?

 

하지만 결론은 늙었다....ㅠㅠ

 

나이를 먹는 다는 것 그리고 피부가 건조해 진단는 것이 전체적인 의미에서는 나빠져간다는 것이 맞겠지만 저 굴곡진 얼굴에 어떤 흠집이 생겼다고 생각해 본다면 작은 흠은 흠도 아닌 것 처럼 보인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결론은 젊음이 좋다!인 글로 끝날 것 같아 젊음 좋아!로 끝을 내봅니다.

 


 

|

댓글 9개

요즘 20대 처자를 보면, 다들 왜 이렇게 예쁜지.. 그래서 젊음이 좋은 것 같습니다.

Back to the future 처럼 딱 30년 뒤로 갔으면..
요즘 와서 느끼는 건데 젊음이란 것은 맑은 물이 담긴 이쁜 용기의 생수통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매일 조금씩 마셔지고 젊음은 그만큼 비워지니 말이죠.
우리네 모습과 변반 틀리지 않죠. 갑자기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 이 생각 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lN_GJnQP03Y
가슴이 터질듯 한~! 이 구절에서 반복재생하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퐁네프의 연인들 마눌이랑 학교때? 보러 간 기억이 나네요^^
쪼각님은 야동만 좋아 하시는줄 알았는데 이런면이......^^
제목 자체가 로멘틱해서 딱 좋죠. 저는 나쁜피라는 영화하고 퐁네프의 연인들이란 영화 줄거리하고 어제 가만 생각해보니 믹싱이 되어져 있었더라구요.
나이가 깡패죠.
내갠 지운 아빠님이 깡패.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자유게시판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년 전 조회 1,117
10년 전 조회 1,304
10년 전 조회 1,258
10년 전 조회 1,079
10년 전 조회 1,331
10년 전 조회 1,097
10년 전 조회 1,103
10년 전 조회 1,094
10년 전 조회 2,027
10년 전 조회 1,093
10년 전 조회 892
10년 전 조회 1,106
10년 전 조회 1,407
10년 전 조회 1,117
10년 전 조회 1,413
10년 전 조회 875
10년 전 조회 1,113
10년 전 조회 1,733
10년 전 조회 886
10년 전 조회 1,107
10년 전 조회 1,306
10년 전 조회 1,100
10년 전 조회 1,319
10년 전 조회 1,147
10년 전 조회 1,827
10년 전 조회 1,799
10년 전 조회 1,216
10년 전 조회 1,775
10년 전 조회 1,372
10년 전 조회 1,397
🐛 버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