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엘라스x 하면 안되군요. 정보
전 엘라스x 하면 안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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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는 관계로 미장원에가서 짧게 머리를 쳤습니다.
이상하게도 도우미(?)분이 남성이시더군요.(그래서 인지 기분이 더찝찝했음. 미장원은 여자가 해야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듯..)
미용실 원장님이 오시더니 두피가 안좋다고, 딱지같은게 보이고. 상처도많고...
그러시더니 어떤 샴푸를 쓰는지 저에게 물어 보시길래...
전 엘라스x했어요 라고 했지요. (전 그냥 부모님께서 사주시는데로 쓰는편이라..)
원장님은 그 샴푸를 사용하지 말라더군요.
엘라스x같은 샴푸는 염색이나 파마같은 아주머니들 머리결을 좋게 해주는 샴푸기 때문에 두피에는 해로울 수 있다더군요. (저도 첨듣는말..)
그래서 두피 보호용 댕기머x 샴푸를 추천해주시더군요.
샴푸.. 화장품집에도 팔더군요.
거금 25000원을 주고 댕기머x 샴푸를 샀는데, 먼 샴푸가 이래 비싼지..
인삼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그런지 냄새가 일반 샴프와는 다르군요. (한약냄세)
결론은...
혹시 머리가 많이 빠지신다던지, 가렵고 비듬이나 두피에 고름이 곪는다던지 상처가 자주생기시는분은 샴푸를 한번 바꿔보시란 겁니다.
전 샴푸는 아무거나 써도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샴푸도 자신의 기호에 맞게 쓰지 않으면 머리가 빠지거나 가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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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귀뜸
계속해서 자신의 두피가 싫어라 하는 샴푸를 계속 쓴다면 (위 증상이 나타나는 대도)
대머리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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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댕기머리 샴푸가 탈모증상있는 분한테 좋다고들 하데요~
오 그래요? 얼마전에 선물로 받았는데..
선물 준사람이 제가 머리가 얼마 없다는것을 눈치 챘나 보군요..
샴푸 챙겨두어야 겠네요 사무실에 두었는데 ㅎ
선물 준사람이 제가 머리가 얼마 없다는것을 눈치 챘나 보군요..
샴푸 챙겨두어야 겠네요 사무실에 두었는데 ㅎ
너무 비싸성 ㅠㅠ
아닛 어느 미용실에서 그런 중요한 조언을! OTL
재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