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와 그누에 새로 오신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내 아이와 그누에 새로 오신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정보

내 아이와 그누에 새로 오신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본문

내 아이와 그누에 새로 오신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그누에는 배려를 아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누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sir라고 높여 부르는 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누에 오신분들은 그 값어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SIR
 
 
책 제목/ 배려...저자/한상복
 
책 소개
 
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
『선물』, 『선택』,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등 수많은 번역서들의 홍수 속에서 우리나라 독자들을 위한 토종 비즈니스 우화가 출간되었다. 바로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 『배려』가 그것이다. 아스퍼거 신드롬(Asperger Syndrome), 남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일종의 장애를 뜻하는 말이다. 이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자기 세계 속에만 갇혀 있다. 아스퍼거는 이기적인 성격과는 다르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남의 입장을 알면서도 자기 욕심 때문에 이기적인 행동을 하지만, 아스퍼거는 아예 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다.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아스퍼거를 사회적 의미로 확대시켜 ‘사스퍼거(Social Asperger)’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즉 사회생활 속에서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뜻한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나눌 줄 모르며,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들에게는 무자비한 사람들을 일컫는다. 그런데 이러한 사스퍼거들이 세상에는 의외로 많다. 삶의 의미나 목적은 잃어버린 채 목표를 향한 경쟁만 남은 오늘날의 현실에서 나누며 베푼다는 것은 전혀 시대에 맞지 않는 가치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경쟁과 이기주의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 폐해들로 인해, 누구를 위한 경쟁인지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래서 경쟁하지 않고도 모두가 함께 잘살 수 있는 있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다.

배려는 만기가 없는 저축이다!
『배려』에서 우리는 그러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공존의 절대 원칙이다.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배려’로 자신을 지키며, 사회는 ‘경쟁’이 아니라 ‘배려’로 유지된다.누구나... [인터파크 제공]
 
목차
프롤로그
11층

1부 행복의 조건
사람에 대한 작은 예의
모두를 만족시키는 가치
좋아함을 넘어 즐겨라
창조자와 비평가
행복의 조건

2부 즐거움의 조건
상대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마음을 움직이는 힘
사람을 위한 경영
반면교사(反面敎師) ...
 
추천
0
  • 복사

댓글 10개

약 80일 이내로 제자리를 찾아 가야 하기에 못다한 생각들 정리하고

말이 많아 지는것 같습니다.

약간의 도배 봐주시기를..

"늙었다고 의기 소침 하지 않고 젊은 후배들에게 모범 또는 표준이 되지는 못할 망정

오버하여 주책 부리거나 잔소리 많은 영감 안되게 하시고 지난 나의 무지한 실수들 후배들은 안겪고

승승장구하는 거름되게 해주시고 개인의 영욕을 위해 후배를 이용하는 비 양심적이고 파렴치한 선배가

절대 안되게 해주시고 쬐메라도 보탬되는 선배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그저 같이 즐겁고 재미있게 어울리는 순수한 드림팀이기를 기도해보는

깊은 밤 입니다."

[그누에서 2번째 기도..]점점 늘고 있음,,^^
우리나라는 타인의 노력을 너무나 인정하지 않는 듯 합니다.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누에서 까지도 요즘 너무 실감하기에..;;;
강한 교육 훈련 부족 탓 아닐까요?
춥고 배고프고 시련의 극복 없이 너무 쉽게 얻고 채워졌기 때문에
착한 부모님 덕분에...자기만 아는,,,

누구 탓 할 필요 없이 만약 내 탓이라면 난 용서 없습니다..사랑하는 마음으로
강한 프레스&탠숀을 가해서 해병대+극기+ 특수 지옥훈련의 냉엄한 말보단 행동 하는 세계를 체험 시키겠습니다~;;;
영욕을 위해 후배를 이용하는 비 양심적이고 파렴치한 선배가

우리 회사에는 너무 많습니다.................

저는 그런 선배가 되고 싶지 않아서 후배들에게는 잘 해주고

후배의 일도 덜어 주려고 노력 합니다 [제 나름데로 ㅎㅎ]

그런데 문제는 후배들은 그런점을 모릅니다.........................

제가 앞서 선배들에게 이만큼 받은 것을 요만큼으로 줄여서

대해줘도 후배는 그런점을 격어 보지 못했기에 그것이 어떤

차이 인지 모르는 것이 어쩌면 당연 할수도 있죠.......

그리고 요만큼 받는 것에도 불만을 품기도 하죠....................

그냥 드림팀님 말씀중에 우리 회사 생각이 나서 주저리 주저리........ 해 봅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 생각하며 사회생활하기 참 힘들어요....................ㅠ ㅠ


예전에 베트남 다녀 온적이 있는데요 .....................

거기 관광 버스 운전사 옆에 항상 조수가 따라 다니더라구요.....................

알고보니 운전을 배우려고 많게는 10년까지도 그런 생활을 한답니다........

우리나라 옛날에 기술 배우려면 그런 경우가 많았던 것 처럼요.....

우리나라에서는 요즘 한달이면 면허증 거의 딴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나 모르겠습니다..............아무튼 어렵습니다....사회생활 ^^
착하고 여린 사람은 사회생활 하다보면 자꾸 강뚝으로 밀려 가는 느낌...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는 밀어내는 동물의 세계 같으시지요?
좋은 회사 발전하는 회사는 옳고 그름 조직의 유기적 흐름을 파악해서 조절을 잘 하지요.
먹고 살기 바쁜 회사는 꼭 난파선 같아서 동료간의 불필요한 경쟁을 야기 시키고
코앞의 흐름만 본답니다.말과 글로 표현 하기 어려운 일 이지만
훌륭한 CEO가 계신다면 믿고 자신을 맡겨 보셔요.어려운 만큼 발전 있으실 꺼에요.

저도 사회생활은 지금도 봄날 살얼음판 걷는 기분으로 합니다^^
될성부른 그릇은 평사원일 때부터 싹수가 보이더군요.
능동적으로 혼신을 다해 일하는 사람들은 결국 창업을 해서 성공하거나
그 조직내의 핵심인물로 부상하는...
제 직장 생활은 어땠느냐구요?
직속상사가 다른 부서 상사들에게서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뜨락의이름님 코멘트가 너무 인상적 이십니다....^^
기분이 좋아 져요......작지만 부푼꿈이 생기는 듯한 느낌도 들구요...ㅎㅎ

감사 합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