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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혼미한 상황... 정보

정신이 혼미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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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몸살에 정신이 혼미합니다.
오뉴월 뭐는 뭣도 안걸린다고 하던데..
손발과 무릎이 아프고 목도 따갑고 으슬으슬 한데도
덥고 식은 띰이 나는군요.
건강들 잘 챙기세요.
아프면 본인만 서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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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저도 시골다녀오면서 더위를 먹은건지 에어컨냉방병인지 정체를 모르겠지만 목이 엄청부어서 숨도 제대로 못쉽니다...ㅜ.ㅜ

소주한잔덜하고 운동을 해야할것같습니다..^^

얼른 건강회복하시구요...저도 목 빨리 낳아야겠습니다.
아뉘,

호랭이 아저씨가...몸살이 걸리시다뇨..

빨랑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호랭이의 포효를 보여주셔야죠!!

  어우~~

  이런.. 늑대잖아?

어쨌든..

유자차 몇잔 뜨끈하게 달여 달래서 벌컥 드십시오!

목에다가 손수건 감고 다니시고요..

"훠어이~~ 감기야 물럿거라!!  암행 어사 출두다!!"
배부른 아픔,,,,부러워라,,,

난 앤 생기전에 아프면 돌봐줄 사람도 없으니 바로 죽음 같아서

아프고 싶어도 못 아프답니다...억울해서 절대 못 아퍼요,ㅠ

앤 생기면 바로 아퍼 볼라구 작정 중입니다,,꾀병 한번 부리고 싶은 이 마음...

사랑에 굶주린 늑대의 슬픔이라고나할까?

뜨락님은 아플 자격이 되니 더 아퍼도 되요..ㅎ
으악~~~!

옴마나~~~!

어제 밤바람 맞으셨군요~~~ 밤 늦게 돌아 댕기지 말란 말이야~~~!.....ㅋㅋㅋ

우쨌거나 언능 나으셔유~~~~!
아직도 편찮으신가요?

로그인도 안하고 늘 뜨락님의 정감어린 글과 따뜻한 팁 감사하게 보고 있는데

며칠째 글이 안보입니다.

많이 편찮으세요?

얼른 쾌차하시길 손모아 빕니다.

뜨락님이 안보이시니까 텅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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