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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최민식 장신영 주연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잔잔하면서 감동이 있는 영화드군요

이러한 영화가 또 있는지 보신 감상과
함께 추천을 바랍니다

투사부일체 같은 영화는 절대 사절
대박난 영화라고 해서 보다가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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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꼭 한국영화가 아니라면..
신이만든 어떤것(?) 이였던가.. 하여간. "신이만든"... 뭐였는데

그 영화 볼만합니다.

산다는것에.. 대한 다른 생각을 가지게 하죠.. 추천입니다.
퍼온 글

제목은 "신이 만든 어떤것"[Something the Lord Made]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제목은 위에 적힌대로 "신이 만든 어떤것"이란 의학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입니다.

목수의 아들이 존스 홉킨스 의대에 일개 청소나 알바생 비슷한 신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인류의 생명을 구하는 공헌을 하기까지가
그려지는 영화 인데 상당히 재미있고,요즘같이 불확실성의 시대에
미래에 대한 신념과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이 근래에 보기 드물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의학계에 입지전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영화로는 어느 대학에서 청소나 하다가 수학의 천재로 거듭나는 영화가
있었는데 제목이 잘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와는 조금 비슷한 일면이 있지만 수학의 천재는 정신적이나 대인 관계에 문제가
있는 성격이었지만 여기 나오는 주인공은 성격에 이상이 있거나 하는 일면은
없습니다.

인종차별을 극복하는 면은 있네요.
위에 적은 약간의 스포일러는 영화보는데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스포일러라 적었으니 꼭 보시기 바라면서 적극 추천합니다.

새로 차분하게 다시 한번더 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화 감사 합니다

글을 보고 겨유 찾아서 보았습니다.

무척 잔잔한 감동과 많은것을 남기게 하는 영화 였습니다..
외국영화라면
tears of the sun 도 좋습니다
브르스 윌리스의 영화인데 한국제목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그 감동을 잊지 못합니다
진부한 내용 같은데 잊지를 못하겠더군요

내전중의 한 아프리카나라에서 자국인을 구출하다가
일어나는 사건을 보여주는 휴매니즘 영화죠
쇼생크 탈출, 대부, 반지의 제왕, 벤허, 카사블랑카, 레옹, 매트릭스1 등...
생각해보니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영화들입니다.

아마 다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잔잔하면서 감동이 있는 영화.....음

역시 최민식이 나왔던 '파이란'
일본영화중에는 '우리개이야기', '세상의중심에서사랑을외치다',
서양쪽엔 '클로저'..................

너무 마나서 딱히 생각은 안나에요..음음..
'꽃피는 봄이 오면' 참 좋더군요!
제 닉네임과도 같은 제목이구..ㅎㅎ

최근작 중에..
'가족의 탄생' 괜찮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괴물'보다 재미있게 본

'강적'




'구타유발자들'

바로 위 구타유발자들 추천합니다.
엊그제 봤는데, 독특한 캐릭터만큼이나
마지막엔 잔잔한 감동이 느껴지던군요.
전 개봉전에 편집단계에서
지인 소개로 평가하러 갔었는데
신선한 충격적이면서
시대적 풍자를 안고 있더군요.

한번쯤 구타유발자 보시면
시선한 충격을 받으실수도..ㅋㅋㅋ

참고로 개봉해서는 별로 호응을..ㅡㅡ;;
최근 구타유발자 보았는데 기묘하게 보는내내 긴장감을 주는 영화입니다~~
이문식이 아저씨 연기도 너무 좋구여~^^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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