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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꺼리가 많지만.. 일단 새누리당 짜부러져서 신남.. 정보

고민꺼리가 많지만.. 일단 새누리당 짜부러져서 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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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완벽하게 찌부러져야지만.. 그래도 이 정도가 어딤..

유승민 등 일부 무소속을 제외하곤 새누리당 복귀가 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반이 안되네요.. 그나마 원내 제 1당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서

무소속 일부를 다시 받을 듯..

 

 

 

음.... 그래도.. 좀... 안타까운 요소들이 많은 이번 선거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좋네요.. 비관적 기준들에 비해선...

그리고 더민주는 김종인 할배가 아주 그냥 개삽질 쳐놨어도 문재인이 살려놨네요.

더컷유세단이랑..

그리고 뭣보다 유권자들.. 특히 수도권!! 그리고 변화를 보인 부산 대구 굿..

실체가 없는 호남 홀대론으로 야권을 흔들어댔고....

문재인 쳐내려 했던 이들... 음.. 안타깝네요.

하지만.. 이젠 결과 나왔으니... 더민주도 정신 차리고.. 국민의당도 정신 차리고..

제발.....

그러나 실제론... 양당 모두 당장은 승리에 취했을테지만..

조금 시간 지나고.. 자신의 이권을 위해 당내서 심심찮은 반목 이야기가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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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바지 기장이 길어서 조금 자르고 꿰메고 있었는데요.
잘못 재단이 되어 그냥 버렸습니다. > 바지.. ㅡㅡ/
너무 짧아서 간당간당 ㅋ..

인간이 사람을 존중하는 세상이 빨리왔으면 바라죠. 항상, 늘.. 이것만..
돈 없어도 먹고는 살거든요. 이렇게 저렇게 ^^
저도 중도보수인거 같아요.. 생각하는 꼴은 때론 꼴보이고...
가끔은 급진진보이고... 뭐... 여튼.. 더 박살나면 좋겠지만.. 그나마 그나마..
뭔 말씀 드리는지 몰라서 그러시는거 아니시죠?^^
자게에 정치 이야기 나오는게 싫은게 아니라
이런 부분이 싫다는 거 아니겠어요?
이번 선거에 반대 결과가 나왔고 누군가 거기에 대고 짜부러졌다고 해봐요. 그때도 그럼... 어떤... 단어를 골라야 할지 지금처럼 고민하실지 의문이네요.
아뇨.. 전 그런 부분에선 다소 유연한 편이라서요..
누가 제가 잘못한걸 지적하면.. (가량 고객이) 전 대갠 수긍이 되면 편을 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죠? 이건 제가 좀 나태했던거 같고.. 저건 제가 오판한거 같고.. 등등...

그런거와 달리..
서로의 이질성을 고려해.. 좀 더 공통 관심사 위주로만 올리는게 좋겠다 싶은 부분엔 공감합니다.... 좀 주의(?)...해야겠죠..
더불어... 새누리당이 문제라고 전 여전히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이런 절 비판한다면.. 겸허히 받겠습니다...
더 강력한 워딩을 하고프지만.. 저도 뭐 잘난 놈이 아니기에..
아 물론 오핸 마세요.. 그 워딩이 쪼각조각님께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그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항상 잘 모르겠어요.
제가 좀 더 독서 한 후에 앞으로 아이웹스토리님 글에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지역이나 지지당을 떠나 민의가 반영되는 투표이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표를 바라보는 우리들 시각먼저 고쳐야죠. 야당을 지지한다고 무조건적으로 야당인 만이 정의로운자. 이런 시각이 이나라를 독재로 가두고 부패가 만연된 나라로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이 신물나는 구 시대적 극한의 대립을 우리 자신들이 혁파해야 합니다.
야당만이 정의로울 리 없죠.. 저도 문재인이 대안이라 생각하지 않고 노무현이 답이었다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완벽은 아니더라도 음.. 이 정도면....이란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그리 생각하니 그리 잘난 양반들이 어찌 이리 맘에 드는 사람이 없나 싶기도 합니다.
전략적 선택을 하는 것이고... 그 또한 답은 아니지요.
답에 가까이 가려 노력해야한다는거지 답이 나오는 문제는 당연 아니죠.
그래도 일단 전 문재인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이 꼭 맞고.. 다들 제 생각과 같아야한다는건 결코 아니겠죠.. 박근혜를 찬양하는 세력이 엄청 많듯... 참.. 어렵죠...
이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야당도 여당도 아니고 부패와 독재라는 시각에서 보면 저는 편하더라구요. 문재인, 노무현 이 둘 모두 저는 좋아합니다. 그러나 하나는 망자이고 하나는 그 그릇이 크기가 정해져 있어 민의를 담기에는 부족해 그릇을 요즘 바꿔봤네요.
문재인 하나 하나 지적하라하면 또 많죠..
허접한 저도... 여러개 거침 없이 써내려갈 정도입니다.
에고... 참 어렵죠.. 제 젤 큰 바램은... 남들 안 욕할 때... 전 문보단 안을 더 많이 알고 있어서 안 지지하고 설레였고 그랬었습니다.
사실 많은 바른 인재들이 나오면.. 그것이 정치판이 개혁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아직은 요원한 일 같네요.. 솔직히 그 누구도 맘에 비슷하게라도 들진 않네요.
차라리 정의당 왕누님과 노의원님 정도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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