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다면야 춤을 추겠지만요...
이틀 간격으로 전화가 오는데 첨엔 스탬이겠구나 싶어 받질 않았는데
전화번호를 검색해 보고 스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죠.
뭔가 먹이감을 찾아 물고 늘어진다면 머리가 아플 것 같군요.
이런일이 첨이라서 현명한 대처법이 무얼까요? ...

법무법인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피싱을 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시죠?
일주일 이상 전화를 주기적으로 하면서 내용증명이라든가 하는 것도 보내온 적이 없네요.

허~
사실이라면 정말 할말이 없네요. ㅠ.ㅠ
신의 영역에 있는 사람들일까요?
힘 없는 민초들만 힘들어지는군요. 휴~

폰트는 구글 Noto Open Source Font와 나눔고딕을 사용하여 이미지 위에 글씨를 넣었어요.
근데 언뜻보면 구글폰트가 윤고딕이라든가 상용 고딕폰트와 비슷한 느낌이 들더군요.
자세히 보면 다른데 대충 훑어보면 비슷해요.
이미지는 조잡한 느낌이 들어 가능하면 단순하게 만들려고 잘 안 씁니다.
쇼핑몰에서 판매할 제품 사진이야 업체에서 허락을 받고 사용하는 것이니 문제될 것은 없을테구요.
디자인 툴도 inkscape만 사용합니다.
엄청 편란 툴이더군요. ^^

어디 법무법인 대처법 정리 잘 해놓은 자료 없을까요?
정당한 맞대응은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오늘도 전화가 왔네요. ㅠ.ㅠ
매일매일 리스트 만들어 놓고 돌아가며 전화질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