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만 (타이베이, 가오슝)

올해 추가로 대만을 취항하는 항공사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저가항공사 5곳 모두(에어서울 제외) 타이베이 또는 가오슝에 취항을 하고 있고, 

항공권도 전보다 저렴하고, 운항편수가 많아 시간적으로 여유롭습니다.

특히, 스쿠트 항공은 거의 밤 11시 정도에 출발을 하기 때문에, 휴가 전날이나, 

주말이라도 조금 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가도 저렴한 편이고, 사람들도 매우 친절 합니다.

특히, 여러 문화의 영향과 외식 문화로 다양한 음식들을 접할수 있고, 

일본의 영향으로 일본 못지 않은 온천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세계에 3곳만 있다는 해저온천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섬에 위치하고 있어 단기 여행으로는 다녀오기 힘든데, 

일본 규수지역과 이탈리아 북쪽지역 하고 해서 총 3곳이라고 하니 참고 하세요.

2.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오사카는 일본 여행 처음 하는 분들에게 가장 최고의 선택지 아닐까 하는데요.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며, 오사카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패스가 잘되어 있어, 

교통과 관광지이용이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후쿠오카는 한시간반 정도로 비행시간이 많이 가까운 편이며, 

일본 또한 저가항공사들이 많이 취항을 하고 있어, 항공료가 저렴해진 편입니다.

3. 홍콩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여행지이죠. 

현재는 중국에 속하기는 하지만, 중국과는 다른 영국문화의 영향으로, 

시내버스가 2층버스 입니다.

영영방 국가였어서 영어가 가능하고, 영어와 중국어로 표기되어 있어, 중국어를 모르더라도, 

자유여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영국 문화로 영국 음식들을 즐기실수 있고, 마카오도 가까워서 페리를 이용해서 당일치기로 마카오도 다녀올수 있습니다.

시내에 상가들이 다 면세점이여서 쇼핑 좋아하는 분들이면 최고의 여행지이죠.

특히 지오다노와 같은 홍콩 브랜드 제품은 가보시면 1+1등 할인 행사도 많이 하더군요.

보시니 같은경우는 US$ 60불 이상이면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쇼핑하면 무료배송도 해주는듯 합니다.

작은 두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기여행하기 좋고, 

산으로 올라가는 픽트램과 백만불짜리 야경은 꼭 한번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4, 중국 (상하이, 칭다오)

칭다오 같은 경우는 뭐 한시간 정도로 김포에서 제주도 가는 정도로 가깝죠.

상하이 같은경우, 자유여행하기에는 관광에 대한 인프라가 좀 부족한듯 하여, 

자유여행하기에는 좀 불편하기는 한거 같습니다.

실제로 관광하는 지역은 푸동 중심가로 크지 않고, 그외에 외곽지역으로 둘러볼만한 곳들이 있어, 

시내는 하루 정도 나머지는 근교지역을 보내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외에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가장 먼 곳인 싱가포르 입니다

위에 곳들이 가장 좋은 곳이 아니라, 주관적으로 생각나는데로 적어 봤으며, 

선택한 조건은, 패키지 여행이 아닌, 자유여행하기에 치한과 교통 인프라등을 고려해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행기간이 길지 않아, 짧은 일정으로 둘러볼수 있는, 

비행시간 4시간 이내로 한정했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이용한다면, 동남아쪽에 많은 곳들을 가볼만 하지만, 

자유여행으로 다니기에는 다소 불편하여 자유여행 위주로 적어 보았으니, 

참고로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