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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신교는 도대체 누굴 섬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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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에... 하나님 외는 우상 숭배니 섬기지 말라 하지 않았던가요..

목사를 섬기고... 대통령을 섬기고.. 뭐 이거야 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셨지 로마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셨나..

예수님도 선동꾼이고 좌빨이셨겠네요.

하니님은 약자의 편이셨다고 했던거 같은데.. 언제부터 권력자들의 편이셨을까나...

개돼지들의 편은 아니셨나보다...

정말 해도 너무하네요.

개신교에 굉장히 우호적인 저 마저도 너무 치가 떨리네요.

 

이젠 좀 좌빨거리지 말고... 정치에 관여할 시간에 기도나 좀 하시고...

로비할 돈으로 좋은 일에 돈 좀 쓰시고...

현대에 예수님이 계시다면 벤츠 타고 좌빨 죽여라고 외치면서 다니시는거.. 상상이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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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그래서 제가 믿음은 있지만 교회는 안 다닙니다.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하면 서슴이 없이 개독이라고 욕도 합니다.

허나 저는 믿음은 있습니다. ^^
나나티님께선 일본에 계셔서..... 한국.. 솔직히 상황이 들으시는 것보단 더 열악합니다. 상당히 심각해요. 길게 썼다가 지웁니다. ^^ 흐흐흐흐.. 넘 길면 재미 없잖아요...
저녁에 먹자골목에 가보면, 길에 길빵하며, 길에 침뱉고, 꽁초 버리는 인간들이 수두룩 하더군요.
그렇다고, '한국에는 쓰레기들만 모여살고 있나'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딴 놈들만 유독 눈에 띄는 것이죠.

참고로 한기총은 현재 기독교를 대표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상당수의 목회자분들께서 너무 많이 변모하신거 같아요.
보수적인게 아니라 너무 세속적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성경에서 말하는대로.. 때가 이르면 너무.. 아 여기까지..
딱히 한국 개신교만의 문제는 아닌데요... 이런 국까성 글들을 볼때마다 궁금해지는건 "아니 이 분들은 외국 한번은 살다와서 이런 말을 하는건가..."

그리고 한국에도 '개척교회'라고해서 교회 규모는 작지만 목사님들이 깨어계신 분들이 꽤 많습니다. 서울은 땅값이 비싸니 얼마 없는걸로 보이는데 지방 대도시 정도만 되도 그런 교회들이 많이 있더군요.
개신교만 그런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인간의 탐욕이 예수나 석가, 마호메트가 원했던 세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끌리는 것 같습니다.
유독 개신교가 두드러져 보이는 것은 유럽이 아닌 미국에서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누구 말대로.. 인간이 사는 세상은 늘 그러하다라고 압니다. 다만 한국이 유독 너무 변질된거 같아요. 너무 거칠어진거 같아요.
헐.. ㅎㅎ
그것을 잘못 사용하고 있어 비판받는 것은 아니고요?
사랑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사고 이것 말씀하신 거지요?
저는 종교는 없는데요. ㅡㅡ,
사랑 만큼은 참 잘 다름어진 사고가 아닌가 싶어요!!
성선설보다 성악설이 맞지않나 생각됩니다.
과거 동구 공산권이 우수수 몰락했던 적이 있었지요.
단순히 공산주의를 버린 것에 그치지않고 민족분쟁과 학살로 이어졌지요.
인간이라는 동물에게는 그 어떤 이념도 종교도 포장일 뿐이다. 라는...
유토피아를 바라는.... 너무 이상주의적 바램을 가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이란걸 희망하는데.. 그 정말 최소한도 무너지는거 같네요...
전 아직도 천안함과 세월호가 정부 등등의 짓꺼리라 생각합니다.
제 말이 그말 입니다. 오늘 저희 어머니 카톡으로 메시지가 하나 왔는데 미국이 철수 준비 끝났다 일본은 한국 보트 피플 모두 수장시키기로 결정했다는둥...결국 박그네 정권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그거 작성자가 골통 보수 목사더라구요....어이가 없습니다. 십계명 중에 제 1계명...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는게 미신을 섬기는 건데 그건 모르는 척 하고 반공 프레임에 빠져서 박그네 역성을 드니 참 할말이 없습니다.
솔직히 깨고 말해서 대형교회의 대부분은...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십계명 중 대표적인 경우도 대놓고 어기죠.
과연 그들 중에.. 모든걸 버리고 하나님 앞에 임하라 한다면.. 자신의 지위와 돈 등을 모두 버리고 임할 자 몇일까요..? 회의적이네요..
교회마다 달라요.. 목사마다 다릅니다. 즉 사람마다 다릅니다.
촛불집회때 피토하듯 박근혜하야를 외치던 목사님도 있습니다.
 
다만 개신교는 정치에 다른 종교에 비해서 잘 참견(?)을 하는것이 문제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목사의 신분으로는 정치적인 발언을 삼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는 신과 신도를 이어주는 분인데.... 오바(?)를 하시는 목사님들이 계세요.
아마도 이부분때문에 개신교가 욕을 먹는데....

목사님들 제발 잘 모르시면 말씀을 하지 마세요. ㅜㅜ
개신교 전체를 매도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상당수가 망조인건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극히 일부분이란 말을 누군가 한다면 전 동의 못할 듯 합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죠. 개신교의 가장 큰 힘 중에 하나가 회개하라.. 그러면 용서해주죠... 인정하고 회개하지 않는 것이 문제인거죠. 회개하고 처벌까지 바라지도 않죠. 근데 회개 조차 안하니.... 물론 인간 사회에선 규범 때문에 회개한다면 일정 부분 처벌도 달게 받아야지요.
맞습니다. 목사의 의견이 개인의 의견으로 보이는것이 아닌만큼 더 조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쉽게 이야기 하고 문제가 되면 개인의 의견이라는둥 핑계가 존재합니다. 반성하고 처벌받아야 할 점이라고 봅니다.
좋은 목사님 많이 계시죠..... 제 고교 때 전도사님 강도사님... 담임 목사님... 그분들 생각하면... 현재의 유명한(?) 목사들이 정말 찢어지도록 밉네요 솔직히... 저도 사람이 덜되어서 그런지 미움은 쉬 가라앉지 않네요.
예수님은 기독교 개신교 등등.. 만드신적 없습니다. 다 사람이 문제지요. 예수님이나 석가와 같은 수준의 정신세계와 큰 시야도 갖지 못한채로 이끌어가니 해석도 지 좋을대로요 편의상 삭제한것도 있지요. 남성우월주의 지키려고 성경왜곡했지요. 그래서 논리도 없고 헛점투성이에 흑백논리 ... 영국 헨리8세가 성공회만든 거 하나만 봐도... 권력은 종교를 이용해왔습니다. 가장 대중을 다루기 쉬운 힘 아니겠어요? 타락하고 더러워진건 당연한 결과겠죠. 지금 예수님이 이 꼴을 보면 피눈물흘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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