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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20대 후반에 아파트 두채 말아먹고, 저도 타인에게 피해를 준 적이 있습니다.
믿었다기 보다는 어떤 흐름처럼 당시에는 따라갔네요.
하루 속히 해결이 되시거나 아니된다면 빨리 벗어나셨음 합니다.
좋은 소식이 아니네요. ㅡㅡ
최고의 실력을 지니셨으니 빨리 빠져나가실 거에요. ㅠㅠ
위로 말씀 드립니다.
믿었다기 보다는 어떤 흐름처럼 당시에는 따라갔네요.
하루 속히 해결이 되시거나 아니된다면 빨리 벗어나셨음 합니다.
좋은 소식이 아니네요. ㅡㅡ
최고의 실력을 지니셨으니 빨리 빠져나가실 거에요. ㅠㅠ
위로 말씀 드립니다.

아학..
힘 빠지시겠어요. ㅠㅠ
아마도 2017년은 잘 풀릴려고 이러나봅니다. 힘내세요
힘 빠지시겠어요. ㅠㅠ
아마도 2017년은 잘 풀릴려고 이러나봅니다. 힘내세요

헉... 그래서 친한 사이일수록 돈 문제는 조심하라는 말이 나오능가봅니다 ㅠ ㅠ
어떻해요... 꼭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꼭!!
어떻해요... 꼭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꼭!!

돈을 찾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마시고
찾을 수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잊는게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길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사기꾼에게 관대해요.
남이 피땀 흘려 이룬것을 손쉽게 탐하는자는 배로 갚아줘야 하는데 말이죠.
찾을 수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잊는게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길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사기꾼에게 관대해요.
남이 피땀 흘려 이룬것을 손쉽게 탐하는자는 배로 갚아줘야 하는데 말이죠.
옛말에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죠...
그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저도 몇년됐지만... 아는 형이 급하다고 해서 돈좀 융통해달라고해서.. 많지는 않지만.
가지고 있던 돈 다 빌려줬는데...저도 똑같은 방법으로 한달만... 한달만... 하다가
결국 1년넘어서 돈도 못받고 고소했는데 경찰이 하는말이...
벌써 접수된 건만 5건인가 된다고 하더군요...
결국 2달정도 뒤에 경찰에서 연락와서 잡았다고 하더군요...
여기저기 빌린돈이 8천만원인가 되는데.. 이미 다쓴 상태여서 받지도 못하고..
그냥 경찰에 넘겼습니다..
에궁... 부디 잘 처리 되시길 바랍니다..
p.s 전 그 이후부터 친구나 누가 돈 빌려달라고 하면 그냥 비싼 술 사먹는 셈치고
빌려줍니다..받을 생각은 안합니다.. 어차피 제 주머니에서 떠난돈은 제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요..
그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저도 몇년됐지만... 아는 형이 급하다고 해서 돈좀 융통해달라고해서.. 많지는 않지만.
가지고 있던 돈 다 빌려줬는데...저도 똑같은 방법으로 한달만... 한달만... 하다가
결국 1년넘어서 돈도 못받고 고소했는데 경찰이 하는말이...
벌써 접수된 건만 5건인가 된다고 하더군요...
결국 2달정도 뒤에 경찰에서 연락와서 잡았다고 하더군요...
여기저기 빌린돈이 8천만원인가 되는데.. 이미 다쓴 상태여서 받지도 못하고..
그냥 경찰에 넘겼습니다..
에궁... 부디 잘 처리 되시길 바랍니다..
p.s 전 그 이후부터 친구나 누가 돈 빌려달라고 하면 그냥 비싼 술 사먹는 셈치고
빌려줍니다..받을 생각은 안합니다.. 어차피 제 주머니에서 떠난돈은 제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요..

안타깝네요. 저도 몇번 돈을 떼인적은 있지만 일단 못받을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감당할 만한 금액내에서만 빌려주도록 노력합니다. 아직까지는 능력이 일천해서 대부분 백을 넘어간 적은 거의 없네요.
현재도 제일 큰건이 하나 있긴 한데 절반정도의 금액이 형식은 빌려준거지만 일을 도와준 댓가로 좀 많이 줬다 생각하고 못받아도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받으면 다행이구요.
하루빨리 잘 해결되서 절반이라도 건지시길 응원드립니다.
현재도 제일 큰건이 하나 있긴 한데 절반정도의 금액이 형식은 빌려준거지만 일을 도와준 댓가로 좀 많이 줬다 생각하고 못받아도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받으면 다행이구요.
하루빨리 잘 해결되서 절반이라도 건지시길 응원드립니다.

작정한 사기는 아닐 것입니다.
적자는 거듭되고 이리저리 돌려막다가 더이상 감당하지 못할 처지가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믿었던 분이었을 것인데 안타깝네요.
적자는 거듭되고 이리저리 돌려막다가 더이상 감당하지 못할 처지가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믿었던 분이었을 것인데 안타깝네요.

저는 오래전에 ... 아마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가 나오기 바로전일 겁니다.
하드디스크가 필요해서 하이텔 중고장터(?)에 하드디스크를 구입하겠다고 올린적이 있었죠.
그런데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일반 전화로요.
40메가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있는데 10만원에 팔겠다고 말이죠.
각자의 집에서 중간쯤 되는 종로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종로서적에서 만나가지고 거래를 하려는데 아무래도 하드디스크가 이상해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컴퓨터 가게에 가서 확인해 보자고 제의를 했죠.
좋답니다.
그렇게 많이 보이던 컴퓨터 가게가 왜 하나도 없는지 ... 그리고 가게에 가지고 들어가 테스트를 해달라기도 미안하더군요.
ATM기기에서 10만원을 뽑아 주고 집으로 와서 연결을 하니 인식을 하지 않는겁니다.
고장난 하드였던거죠.
그때는 벌이도 시원찮고 궁색하게 살때라 눈앞이 캄캄하더군요.
휴대폰으로 찍힌 연락처로 전화를 했지요.
거기 동네가 어딘가요 했더니 상계동이랍니다. 제길 우리집에서 2시간 거리군. 어휴 멀다~
ㅇㅇㅇ 이라는 사람 사냐니까 그런 사람 산답니다.
그런데 막상 집으로 찾아가려니 뭔말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때는 경찰을 왜 생각하지 못했는지...
그냥 적선하는 셈치고 생각을 말자고 했는데 오래가더라구요.
지금도 그때 일은 생생하네요.
나쁜 자식!!! 돈도 못벌때인데... ㅠㅠ
하드디스크가 필요해서 하이텔 중고장터(?)에 하드디스크를 구입하겠다고 올린적이 있었죠.
그런데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일반 전화로요.
40메가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있는데 10만원에 팔겠다고 말이죠.
각자의 집에서 중간쯤 되는 종로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종로서적에서 만나가지고 거래를 하려는데 아무래도 하드디스크가 이상해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컴퓨터 가게에 가서 확인해 보자고 제의를 했죠.
좋답니다.
그렇게 많이 보이던 컴퓨터 가게가 왜 하나도 없는지 ... 그리고 가게에 가지고 들어가 테스트를 해달라기도 미안하더군요.
ATM기기에서 10만원을 뽑아 주고 집으로 와서 연결을 하니 인식을 하지 않는겁니다.
고장난 하드였던거죠.
그때는 벌이도 시원찮고 궁색하게 살때라 눈앞이 캄캄하더군요.
휴대폰으로 찍힌 연락처로 전화를 했지요.
거기 동네가 어딘가요 했더니 상계동이랍니다. 제길 우리집에서 2시간 거리군. 어휴 멀다~
ㅇㅇㅇ 이라는 사람 사냐니까 그런 사람 산답니다.
그런데 막상 집으로 찾아가려니 뭔말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때는 경찰을 왜 생각하지 못했는지...
그냥 적선하는 셈치고 생각을 말자고 했는데 오래가더라구요.
지금도 그때 일은 생생하네요.
나쁜 자식!!! 돈도 못벌때인데... ㅠㅠ

@리자 지금은 잘 버시나보군요 ^^

@감기약 얘기가 그렇게 되나요? ㅋ

@리자 네 ㅎㅎㅎ
@리자 리자님이 중고 하드를 사실 정도로..어려운 시기가 있었군요-_-

얼마를 떼이셨는지 모르겠지만 1년을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는 금액이라 하시니 상당히 큰 금액이라 생각이 드네요.
작정을 한 인간인가 보네요. 에휴...
최대한 찾으셔서 돈을 받으시는 게 가장 좋겠지만 못 받으셔도 절대 용서는 하지 마세요.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이 남 힘들게 하고 지 편하게 사는 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작정을 한 인간인가 보네요. 에휴...
최대한 찾으셔서 돈을 받으시는 게 가장 좋겠지만 못 받으셔도 절대 용서는 하지 마세요.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이 남 힘들게 하고 지 편하게 사는 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용
정말 착잡하시겠어요.. 그 분 너무 하네요.. 어찌 친한 친구에게 그럴수 있는지...
힘내세요~ ㅠㅠ
힘내세요~ ㅠㅠ

이번이 첨이신가요? 무엇보다 사모님 맘 불편하지 않게 감추든 뭐든 하시고요... 떼인돈은 찾아가서 악다구니 쓰지 않음 받기 힘들어요. 그렇게 해도 사실 가능성은 거의 없지요...

옛말에 그런말이 있죠 지인이랑 돈거래를 하면 안된다고 ....
그냥 신고하고 기다리는 방법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못받는다고 생각을 해야할것 같네요
그냥 신고하고 기다리는 방법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못받는다고 생각을 해야할것 같네요

씁쓸하네요 ㅠㅠ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건데 믿을사람 나밖에 없더라구요 ㅡㅡ 후.. 힘내세요

전 이게 분명 마지막에 반전을 일으키리라 생각했는데....... 허무하네요.
그리고.. 이거.. 지운아빠님이 맞나 다시 닉넴을 재확인했고...
이해가 안가네요.... 사정이 있다고.....? 누구나 사정은 있죠. 돈이 걸리면 그 사람을 잃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약속... 그게 깨지는 선을 넘어 연거퍼 깨지기 마련이거든요..
한두번 사정은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좀 주는 시늉이라도 하면서 읍소를 하던가..
남의 일이라... 말 걸긴 그렇지만..... 너무하네요.
다신 빌려주지 마세요. 크든 작든..
당장은 야박해뵈지만.... 시간 지나면서 사람을 잃어요.. ㅜㅜ
그리고.. 꼭 조금씩이라도 받아서 다 받아내시길 바랍니다.. 꼭!!!
그리고.. 이거.. 지운아빠님이 맞나 다시 닉넴을 재확인했고...
이해가 안가네요.... 사정이 있다고.....? 누구나 사정은 있죠. 돈이 걸리면 그 사람을 잃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약속... 그게 깨지는 선을 넘어 연거퍼 깨지기 마련이거든요..
한두번 사정은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좀 주는 시늉이라도 하면서 읍소를 하던가..
남의 일이라... 말 걸긴 그렇지만..... 너무하네요.
다신 빌려주지 마세요. 크든 작든..
당장은 야박해뵈지만.... 시간 지나면서 사람을 잃어요.. ㅜㅜ
그리고.. 꼭 조금씩이라도 받아서 다 받아내시길 바랍니다.. 꼭!!!
힘내시기 바랍니다.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을수록 "사기" 이 단어가 일상 생활에서 멀지 않다는걸 알게 됩니다.
약속을 어기는 언행이 "사기" 입니다. 단순하고 쉽게 이해가 됩니다.
저는 사소한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랑은 돈 거래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
당해보면 알게 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을수록 "사기" 이 단어가 일상 생활에서 멀지 않다는걸 알게 됩니다.
약속을 어기는 언행이 "사기" 입니다. 단순하고 쉽게 이해가 됩니다.
저는 사소한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랑은 돈 거래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
당해보면 알게 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
아이고... 1년치면 큰 돈이였을텐데...ㅠㅠ 힘내시길 바랍니다 ㅠ

에효;; 이래서 돈거래는 정말 안해야 하느가 봅니다.
꼭 잡으세요..
돈도 돈이지마, 사람에 대한 신뢰에 더욱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꼭 잡으세요..
돈도 돈이지마, 사람에 대한 신뢰에 더욱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헉...지운아빠님이 사기를 당하시다니... 잘 해결되시길 빌겠어요
아무래도 수법이 전문사기꾼 같습니다. 어려워서 잠수타는 사람이 아니에요...
관상좀 보게 그 사람 얼굴좀 보고싶네요
관상좀 보게 그 사람 얼굴좀 보고싶네요

저도 아는 지인에게 당한적이 있노라... 맘이 어떠실지 짐작이 가네요, 힘내세요!!

본글이 지워져서 댓글로 대충 유추해 보는데 돈을 빌려줬는데 못받는거군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고..근데 여기서 명심할것은 채무자에게 전화로든 문자로든 험한 말을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쌍욕이나 조금의 협박성 말도 하시면 안됩니다.
이나라 법이 개떡같아서 성질대로 했다간 그쪽에서 형사고소하면 바로 벌금입니다.
바로 법적으로 알아보시고 최대한 법적 테두리에서 압박하십시요.
법적인거부터 할수 있는 모든걸 시작하는게 1번입니다.
개인적으로 해결할려다 시간만 가고 감정만 상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고..근데 여기서 명심할것은 채무자에게 전화로든 문자로든 험한 말을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쌍욕이나 조금의 협박성 말도 하시면 안됩니다.
이나라 법이 개떡같아서 성질대로 했다간 그쪽에서 형사고소하면 바로 벌금입니다.
바로 법적으로 알아보시고 최대한 법적 테두리에서 압박하십시요.
법적인거부터 할수 있는 모든걸 시작하는게 1번입니다.
개인적으로 해결할려다 시간만 가고 감정만 상합니다.

그리고 약속을 어기는게 사기가 아니더군요.
법적으로 사기란 빌린 돈보다 재산이 적어서 갚을 능력이 없음에도 빌리는 것을 사기라고 합니다.
법적으로 사기란 빌린 돈보다 재산이 적어서 갚을 능력이 없음에도 빌리는 것을 사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