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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일하기 짜증나는 스타일.. 정보

제일 일하기 짜증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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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해보자..

보고 나서 요렇게 해보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수 없이 반복...

직원을 하나 뽑아서.. 옆에 앉아서 계속 화면 같이 봐가며 시키지...

의뢰해서 하면서... 수정도 정도가 있어야지... 이거 뭐.. 붙어서 지꺼만 하나...

다 해서 겨우 결정하면..

다음날 또 이거 반복....

 

 

 

이런 사장들.. 은근히 있지요. 다는 아니겠지만... 대갠 중소 규모일수록... 심한 듯..

대기업이나 큰 업체에선.. 자신들도 그렇게 받지 않기에 자신들이 그렇게 오더 내리지도

않지요..

구멍가게.. 주먹구구.. 이런 말들이 단순 비하가 아니라... 그만큼 결정력도 없고..

체계도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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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그래도 그런 분들이.......잘 해주면 또 믿고 의뢰해 주시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에게 입소문도 내주고....ㅎㅎ
물론 그런 분도 계시지요.. 그렇지 않은 분들도 적잖이 계시구요.. 웹쪽 잘 모르고 영업 파트에만 있는 분들이 유독 심한 듯...
대기업, 잘 나가는 기업은 변경이 없습니다.
이미 모든 기획서가 준비 된 상태에서 들어가니 수정을 할 수 없거든요.
수정하면 회사 망가뜨릴 놈이네? 아마도 이런 의심만 받지 않을까..
열악한 업체일 수록 수정은 수도 없이 반복합니다.
해보니 아니거든요. ^^
글쵸 그것만 최대한 완벽에 가깝게 가면 성공하거든요.
그러고도 안 되면 이상하거죠 ㅡㅡ ㅎ 맞습니다! 동의 쿵!
기획력은 없는데, 시간은 많고..
믿지는 못하고, 시간은 많고,
고집은 세면서, 시간은 많고,
돈은 벌고 싶은데, 시간은 많고,
시간은 많은데 내가 돈을 못 버는 이유는 웹개발자 때문인것만 같고.

지가 시간이 많아서 남아 돌기 때문에 남의 시간의 가치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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