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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상합니다 나나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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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sir에 4000 일이 넘게 들락거리면서 최근 느끼는점이랄까..

 

이전엔 참 가까이 하고픈 분이 많이 보여서 자주 들락거렸는데

 

언제부터인지 참 읽기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글들을 보면서

 

아...

 

정말..

 

수준낮다..

 

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대부분 좋은 글들을 많이 써주시지만

 

기본적인 의미전달 조차 못하는 글들이 점점 늘어가는걸 보면서

 

내가 굳이 이런데 계속 와야하나 라는 의구심이 계속 들기도하고

 

그러네요 ^^;;

 

물론 대다수는 해당이 안되는 내용입니다.

 

뭔가 이글이 불편하고 뜨끔한다면 이 글이 지칭하는 당사자가 당신이기도 하구요.

 

그저 나나티님 글보고 저도 생각나서 한소리 주절거렸습니다.

 

싫으면 오지마라 라고 말하셔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자주 안와서요 ^^;;

 

근묵자흑 이라고 했습니다.

 

적어도 기본적인 맞춤법 정도는 지켜주는 글들을 보고싶은 제생각이

 

지나친걸수도 있겠습니다.

 

다소 무례할수도 있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대박나세요.

추천
6

댓글 10개

제 가벼운 글을 이토록 진지한 글로 답해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ㅠㅠ~~

그러나, 맞춤법 이야기는 공감합니다. (실수도 아니고 일부러 그렇게 쓰는 건 이해를 할 수 없네요 ...)
그저 늘 하고 싶었던 얘기를 먼저 던져주셔서 숟가락 한번 얹어봤습니다.
나나티님글은 언제 읽어도 기분이 좋네요
혹시나 저인가 하고 찔리려 했는데 일부러 맞춤법 이야기 나오는거 보니 저는 아니군요.
저는 일부러 그러지는 않고 몰라서 맞춤법 틀릴테니까요.
예전에는 실제로 만나보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셨고, 그래서 또 실제로 만나뵈었고...
요즘에는 실제로 만나보고 싶지 않은 분들이 많이 계시고, 그래서 또 실제로 뜸하게 되네요.
뭐지..? 난가..? 하고 있었네요. 소심해져갖고..
어라 정말 난가..? 요즘 자게 글은 거의 안쓰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자게 글 거의 안읽고 있어서..
옛날에 자주 뵈던 주력분들이 안보이시는 편이라 아쉽긴 하네요..
님...
님..

허허허...
누군가가 쓴 글을 이해할 수 없다면...

저를 포함해서...
우리말(??) 공부에 좀 더  매진을...

저도 그래보려고요.
허허.. 참...

두분..
날이 춥네요.

건강하세요^^

PS : 참..어느새 5천일이 넘었네요.
        한 일도 없이...허허..세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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