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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업들 어떠신가요? (홍보글 아니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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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제가 어제 주문해 오늘 받은 4절지(가로 367mm x 세로 517mm) 크기의 양면 마트 전단지인데 이게 생각보다 편한 시스템이더라구요.

6000장 기준 시중 최저가로 제작해 주어도 평균 건당 17만 원의 디자인 마진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최근 맥을 구매했고 9건 정도 진행해서 수금까지 끝냈는데 이런저런 비용 빼고 컴퓨터 가격의 반절 정도가 복구되었습니다.

물론 기획사 한 곳에서 밀어줘 아르바이트 시작해서 연이은 오다가 들어 오기는 합니다만 이런저런 시비수 없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일이라 프리랜서님들 알바용으로는 제격이 아닐까 합니다. 개발일 떨어질 때 짬짬이 하루 전력을 다 하신다면? 어지간한 월급 생활보다는 좋고 작업에서 인쇄 그리고 배달까지의 시간이 24시간이면 가능하니 이런저런 신경을 써야하는 일이 적더라구요. 

 

저는 본업은 따로 있고 전화가 오지 않는 오후 6시 30분 이후 건당 3시간 정도? 작업합니다. 템플릿은 기획사에서 제공해주고 있고요.

오늘 9건 수금하고 기뿐 마음에 적어봅니다.

 

ps..참고로 닭근혜 탄핵에 대한 기대심리로 탄핵일 부근 마트행사들이 지천입니다. 저만해도 같은 기간의 행사 전단만 9건을 처리했으니.... 

추천
3

댓글 41개

액땜을 거하게 했는지 요즘 일이 바빠 그 좋아하던 축구도 못 나가고 있습니다. 전 젤카야노 신고 다녀요. 젤시리즈(?)가 좋은가보네요. :)
https://sir.kr/cm_free/1367264?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퀀텀 이글에서 퀀텀 신는다 하셔서 카야노 신다가 퀀텀으로 갔는데, 어째 돌고도는 삼각지 같은 느낌이네요ㅎㅎㅎ
아 오래돼서 헷갈렸었네요. 그 때 댓글드린 것처럼 젤 카야노 생각하고 갔다가 딴 거 샀었는데 퀀텀이 맞는가보네요. ㅎㅎㅎ;;
실제 디자인이 들어 가는 곳은 상단 베너?란과 약도이고 나머지는 상품이미지 잘 컨텍해서 누끼작업만 하는 일이라 거의 단순 반복작이더라구요.

실제 요즘은 툴이 좋아서 일이 생각보다 쉽습니다. 그리고 맥이 아닌 IBM에서 작업을 했고요. (맥은 말 그대로 전시용.)

해보니 개인 사업을 해도 짬짬이 할만한 일이라 괜찮은 일이에요. 참고로 마트전단 만들어 주니 현수막과 스티커일도 같이 들어 오더라구요.
맥 중고나라 올리실 때 선연락 부탁드립니다.
집안에 물건 함부로 들이면 안 되지만 이번만 특별히 예외로 하고 싶네요.
님 제가 오밤중에 이 글을 가만 분석해보니 결국 글쓴이는 자신이 이러저러한 템플릿을 다수보유, 3시간이면 뚝딱! 찍어낼 수 있으니 많은 연락바란다는 뉘앙스를 은연 중에 내포하는 바, 그간 있어왔던 그 어떤 홍보글보다도 교묘하며 악독하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바입니다.
이미 잠자리에 드실 시간이지만 고질적인 각종 노인병으로 잠 못 이루시어 부질없이 자게를 들여다보고계심이 명약관화함에 소인 감히 이 글을 ADSL급 속도로 삭제처리해주실 것을 냑에 대한 끝없는 충심으로 간절히 바라옵고 또 바라옵는 바입니다. 살펴주십시오. 냑무아미타불 관리자보살~
이제 노후대비 할 나이인지라... 남일같지 않네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디쟈너 묵공님을 응원해주세요~~~
요즘 몸이 계속 안좋은(배아픔 포함)
이유가 여기있었군요 ^^;
저 전단지 정보를 모라서 뿌려주는 지역광고 앱같은걸로
묵공님의 수입을 막아야 하나 ㅎ
요즘 제 글들이 좀 다 그렇죠?ㅋㅋㅋ
애들 모두 대학 졸업하고 매해 연초, 새 학기 전에 들어가야 할 등록금 목돈들이 들어가지 않으니 그냥 요즘은 거저먹는 듯 합니다. 딱히 작년보다 수입이 더 좋아진 것은 없기도해요.ㅎㅎㅎ
요런 전단지도 주어진 템플릿이 있을까요?
아니면 백지장에 알아서 다 해야되는건가유?
(디자인을 해봤어야 알지..ㅜ^ㅜ)
제작 초기 기획사에서 관련한 자료들을 좀 받았는데 마켓전단지는 유독 디자인이 많이 없고 템플릿이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템플릿화가 가능한 레이아웃이 약 4가지가 다 입니다. 그래서 템플릿이라고 썻네요. 저도 디자인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기도 하고요.
제가 한국에서는 편집디자이너였지요.. 그놈의 오타때문에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호호홍
저도 더러더러 인쇄물 작업 들어오긴 하는데요
IBM에서 작업하는데 포토샵에 익숙해져있다보니 일러스트레이터만 띄우면 바로 패닉상태 ㅡ.ㅡ
어지간하면 전 안받아요 ㅎ

근데 템플릿형이면 정말 부업거리로는 괜찮을거 같네요~
지금도 일러에 서툴기는 한데 처음 보다는 많이 좋아 졌네요. 저처럼 조금씩 해보세요. 포토샵에 익숙하시니 빠르게 손에 익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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