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나 정보
인생 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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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이 들게 끔 하는 일들이 주위에 많이 생기네요.
남편 사업으로 날린 집, 고생 고생해서 가족들 몰래 찾아놓고
이제 지난 날 잊고 행복하게 살자며 공개하자 얼마뒤...
암으로 두어달 투병하다 세상 버렸다네요.
자신과 남편 원망하며 갔다는데, 사는게 참 허무합니다.
비록 우리가 미래에 기대 사는 것은 맞지만
어쩌면 내일 어떻게 될 지 아니 오늘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인생을 살고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그냥 차 바꿨습니다.
비싼차는 아니지만 4륜구동 suv타고 산길 임도길
오르내리면서 약초도 캐고 놀러도 다니고 싶어서...
결론은 인생 뭐 있나 입니다. 미루지 마세요.
이거 이루고, 저거 마치고 할거야 하다보면
좋은 날 좋은 시절 꿈결같이 흐른 후 일겁니다.
남편 사업으로 날린 집, 고생 고생해서 가족들 몰래 찾아놓고
이제 지난 날 잊고 행복하게 살자며 공개하자 얼마뒤...
암으로 두어달 투병하다 세상 버렸다네요.
자신과 남편 원망하며 갔다는데, 사는게 참 허무합니다.
비록 우리가 미래에 기대 사는 것은 맞지만
어쩌면 내일 어떻게 될 지 아니 오늘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인생을 살고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그냥 차 바꿨습니다.
비싼차는 아니지만 4륜구동 suv타고 산길 임도길
오르내리면서 약초도 캐고 놀러도 다니고 싶어서...
결론은 인생 뭐 있나 입니다. 미루지 마세요.
이거 이루고, 저거 마치고 할거야 하다보면
좋은 날 좋은 시절 꿈결같이 흐른 후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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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축하드려요. 4륜 타시면 이젠 일반 승용차는 못타십니다...^^

@亞波治 산길갈때 확실히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실천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의미가 깊은 좋은 말씀이십니다.

@소지구 식사는 하셨는지요? 끼니 거르지 맙시다.
@쪼각조각 네, 주말 내내 잘 챙겨서 먹고 지금은 순대 먹고 있습니다. ㅡㅡ
식사는 꼭 챙겨서 드십시오. 두 분 말씀이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무언가 느낀다는 것이 모두 때가 있는 것 같아서요. 고맙습니다.
식사는 꼭 챙겨서 드십시오. 두 분 말씀이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무언가 느낀다는 것이 모두 때가 있는 것 같아서요. 고맙습니다.

돈 벌어 효도해야지.
돈 벌면 좋은 가장 되야지.
여유가 생기면 애들하고 놀아줄거야.
....
이게 다 혼자 생각이죠.
지금 당장!
돈 벌면 좋은 가장 되야지.
여유가 생기면 애들하고 놀아줄거야.
....
이게 다 혼자 생각이죠.
지금 당장!

@묵공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그런데 좋은 부모 좋은 자식 노릇도 좋지만 그냥 제 인생에 충실하려고요. 지금 당장 행복해지자고 부르짖으며 하려는것도 가만보니 주체가 내가 아니더라구요.ㅎㅎㅎ

@쪼각조각 결국 주위가 행복해야 제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이라 어찌보면 다르지도 않아요. ㅎㅎㅎ

@묵공 주위가 행복해질때까지 기다리다가는 답이 없는 상황인거죠.ㅋ 요즘 그래서 나는 자연인이다에 그렇게 빠져있는지도 모르겠네요ㅋ

@쪼각조각 네. 잘하신 거에요. 이런 생각을 하기 까지 그간 고생하셨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묵공 잘 꾸려나가시는것을 보면 항상 부럽습니다. 이 역할이든 저 역할이든 잘 한게 하나도 1도 없네요

@쪼각조각 이집에서 저의 위치를 몰라 하시는 말씀이에요.ㅠㅠ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더 자주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하반기에 혼자서 러시아 여행 한번 다녀올까 생각 중입니다.
세상이 너무 넓은데 할 수 있는게 많은데 모르고 살았다는게 참 억울하면서 정작 또 그럴 여유는 쉬이 안 되는게 안타깝네요. ㅠㅠ
여유가 된다면 하반기에 혼자서 러시아 여행 한번 다녀올까 생각 중입니다.
세상이 너무 넓은데 할 수 있는게 많은데 모르고 살았다는게 참 억울하면서 정작 또 그럴 여유는 쉬이 안 되는게 안타깝네요. ㅠㅠ

@지운아빠 철이 아예 들지 말거나, 철 들려면 훨씬 더 일찍 들거나 했음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지운아빠 그 포지션이 젤로 애매하긴 하네요.
@지운아빠 철이 든것도 아닌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한 날을 위해 아끼지 마세요. 오늘을 특별한 날로 만드세요 ㅠ.ㅠ

@브이룩 매일매일이 특별한 날이에요~^^

추카드려요ㅡ,저도 그런 생각에..
얼마전에 마토즈에서 아빤데로 바껏습니다.ㅎ
얼마전에 마토즈에서 아빤데로 바껏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