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나야나 호스팅 쓰지 말아야겠네요.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다시는 나야나 호스팅 쓰지 말아야겠네요. 정보

다시는 나야나 호스팅 쓰지 말아야겠네요.

본문

대응하는꼴 보면 정말 기가 찹니다.

 

호스팅 이용한지 12년은 넘었고 나름 잔뼈가 굵은 업체라고 생각했는데

 

대응방식은 최악 수준이네요. 하루넘게 지나도 대책도 없고 백업조차 털리고..

 

사이트땜에 먹고사는사람들 많은것 같은데 문의해도 답도 없고 공지 달랑 보안에 힘쓰겠다는

 

팝업 공지만 올라오고 대책도 없는상태... 차라리 이런업체 망할꺼 빨리 망하는게 낫습니다.

 

사이트로 운영중인 업체들 손실 어떻게 매꿀것이며, 추락한 신용까지.. 대책없어 보입니다.

 

그냥 노력하고 있다는 아무 영양가 없는 팝업공지. 당장 복구 중점적으로 해야되는데 공지는

 

동문서답이고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이것땜에 자꾸 전에 만들어준곳에 저한테 난리 칩니다. 미츄어 버리겠습니다. ㅠ.ㅠ

 

DB복구라도 일단 해놔야 백업해둔 파일로 복구를 할텐데 지네들 디비페이지 조차 복구 안해놨습니다.

 

정말 어이없네요. 나야나 호스팅 사용한게 정말 후회 됩니다.

 

이로써 얼마나 이 업체가 대책없는 회사인지 알게 됐습니다. 

 

 

 

 

 

추천
0

댓글 28개

공지 마지막에 정답이 있네요.

데이터는 날아갔는데 환불은 하기싫다.
혹시나 니가 백업한 데이터 있으면 복구해줄겡~

이런 업체는 믿고 거르는게 좋을듯합니다.
회복 힘들듯.
이번일로 인해 저도 여기는 맘 접었네요. 남아있는 기간 소비되면 다시는 안써야겠습니다.
저는 타사 호스팅 주로 이용하지만 어제 나야야 사건 보고 겁나서
제가 관리하는 고객 계정 모두 백업 받아놨습니다.
확장자가 없는것들은 감염이 안됐더군요. 백업후 확장자를 없애버리면 안전할수도있겠네요.ㅎㅎ
복구할때 다시 확장자 넣고 복구하고요.
이것땜에 돌겠어요 진짜. ㅠ.ㅠ 최소한 DB파일이라도 먼저 복구를 해놔야지 고객 대응도 안하는거보니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 ㅠ.ㅠ
여긴 계정접속 비밀번호도 암호화 하지 않고 보관합니다.
호스팅 접속정보 받기(?)를 해보시면, SMS로 비밀번호가 고스란히 전송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이문제로 실랑이를 좀 했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이해를 못하더군요.

바꾸겠다고는 하던데, 암호화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전송하지 않겠다는식의 답변이어서, 호스팅은 그냥 뺐습니다.
암호화도 안하다니.. 햐.. 답없네요. 털리면 수많은 계정 집드나들듯이 하겠네요. 좀 심각하네요.
가끔식 홈페이지 셧다운 될때도 있었습니다. 404에러등등 몇일 지나도 복구 안해주길래
언제까지 안해주나 하고 그냥 나두어 봤는데.. 전화를 하니 그때서야 복구 잡업 해주더군요...
서버제한도 많이 걸려 있어서 거꾸로 알려 줘야 하는 사항이더군요....
@헌이  몇일간 셧다운 방치 하여 문의를 올렸습니다.

죄송하다는 답급도 없습니다. ^^
사실상 손 놓고 있는 거네요. 홈페이지는 다시 만들면 되지만 DB와 데이터는...
지금 이 시간에도 피해액은 계속 불어나고 있을 텐데
테스트가 필요해서 계정 파려고 해서 접속을 하니 랜섬웨어 공지. 진흥원과 공조하신다 해서 어서 해결되리라 기대 조금 했었어요...
ERP라면 회사 거래데이터, 쇼핑몰이라면 상품데이터와 고객명단 같은게 다 날라갔을텐데, 피해액이 어마어마 할 것 같네요.
나야나 자게 가 보니까 어떤 인터넷 신문사 운영 중이신 분이라고 글 올리셨던데 이번 랜섬웨어로 디비가 아예 다 날아갔나 봅니다.
12년간 나야나만 썼다는데...
이용자들 떠나는것보다, 조금 지나면 소송들 시작할꺼고, 문닫는건 시간문제일거 같네요.
백업조차도 문제가 되서 복구를 못시킨다면, 이용하는 업체들 피해가 너무 클거 같네요.
ㅜㅜ 다른곳들은 정말 안전한지 걱정이네요... 고도랑 카페24걸리면 큰일인데 ㅠㅠ 서버나 db지식이 얕은 저로서는 콩닥콩닥
업체들마다 대부분 개별백업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는 곳이 많은데,
이점을 의뢰인들에게 호스팅연결을 해줄때 미리 고지를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아무리 최고들이 모였다 하더라도 나야나도 서버 200개 넘게 운영하는데 아마추어를 쓰지는 않았을테니 말이죠.
개인백업 생활화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웹호스팅 약관상 나야나에서 손해배상의 직접적인 책임은 없습니다.
이용약관을 자세히 안읽어보셨겠지만, 웹호스팅협회 표준약관이라는것이 있습니다.
데이타의 백업은 고객사의 책임이며, 호스팅 중단에 따른 배상책임은 거의 없습니다. (이용요금의 몇%정도)
이것은 어느 호스팅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카페24 같은 경우는 백업책임이 고객사에 있다 하더라도 호스팅의 경우는 최근며칠간, 가상서버나 클라우드 같은 경우도 주 1회정도는 따로 백업해놓더라구요. 만약의 경우 1주일 정도 데이터를 날리는 정도로 감수할수 있는거죠.
서버호스팅까지 백업해주지는 않습니다만 백업디스크 추가하면 백업할때만 마운트 해서 백업하고 연결을 끊도록 스크립트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이런경우도 큰 문제없이 복구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다만 며칠 방치했다면 문제가 될수 있겠지만요.
저도 여기저기 호스팅을 많이 사용해보고 저도 호스팅회사에서도 근무해봤는데 역시 깡패가 기술지원이나 여러 측면에서 제일 안심이 되고 편하더라구요.
아마 리눅스 home 디렉토리를 윈도우 PC에 SMB로 공유 하고 폴더 통채로 백업했나보네요.
SMB로 공유받은 PC가 랜섬웨어에 감염되니까 리눅스 서버도 같이 인질화 되는거죠.
그러니 백업자료와 원본자료가 사이좋게 랜섬화....
전체 195,312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80 회 시작24.04.19 15:40 종료24.04.26 15:40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