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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증명서 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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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졸증을 다 떼네요.

예전에 취업할 때나 뗐었는데....

음....... 그래도 학교 안찾아가고 편하게 뗄 수 있는건 다행인 듯..

꼴랑 이따우 종이 한 장이....

뭐가 그리 대수로운거라고...

시간 지나고보면 별 것 없는 것이 학적인데....

이 상황에도 주민센터는 1300원 버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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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은근히 비싸더라구요.
주민센터에서만 다 먹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등본정도 비용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출력되는 비용 외는 사실 의미가 없을텐데 말이죠. 뭐.. 그렇게라도 대학이나 주민센터도 돈 벌어야겠지요. 하하.
기업이였으면 은행처럼 자동화 기기 만들어서 인건비 줄이려고 할건데, 어찌된게 이런 사무직 공무원을 계속 늘리는건 정말 이해 안갑니다. 자동화 하는 비용도 크게 안들건데, 동사무소 직원들 줄이고, 현장직 공무원으로 대체하면 부족하지 않을거 같은데, 공무원이 공무원이 아닌거 같아요..
전 그건 뭐 크게 상관은 안하는 편인데요.. 그것보단 이게 굳이 종이 문서화 할 필요가 있는건지.. 해당처 보내려면 기관 대 기관 형태로 전송이 가능하게 하면 출력 따위 안해도 될텐데...
그게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하하.. 종이 증명서야말로 전화해서 졸업 여부 등등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충분히 조작이 가능하잖아요.. 흐흐.
아참.. 그리고 바쁜 곳들은 주민센터 직원들 꽤나 바빠요. 전 직원들 문제도 있겠지만 업무 분장 자체가 틀려먹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회사 다닐 때.. 업무 분장의 문제점들을 많이 봤었거든요.. 직원들은 바쁜데.. 비효율적이란 것.
앗 마누라가 부르네요. 쪼르르..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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