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은지심
동네 명량이란 핫도그집을 너무 자주 갔는지 늦은 저녁 어느날 점주가 알아보고는 '혼자사나요?' 라고 물어서 얼떨결에 '네'하고 안면 트고는 가끔 짧은 인사정도 주고 받고 하는데 오늘은 핫도그 하나를 더 주며 자신도 이혼하고 혼자사는데 가끔은 밥도 넣어줘야 한다고....그 측한하고 깊은 눈빛...ㅠㅠ
이제 아주 저를 홀아비로 보나봅니다.
울면서 핫도그 3개 먹었더니 배가 터지겠네요.
참고로 저는 단란한 가족을 이루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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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처조카 돌잔치 후 뒷풀이 후 대글ㅎㅂㅂㅋㅋ
120÷진심ㅋㅋ
[http://sir.kr/data/editor/1707/246f1e425df2901daf77facab3f8a005_1500736738_826.gif]
꿈에서 달리다가 총맞은듯ㅡㅡ
사진 우측 하단에 개구리알처럼 생긴 저건 뭐예요?
그냥 궁금해서...
그나저나 저 고양이 ㅋㅋ 귀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