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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에서 취재요청이 왔었더랬습니다. 정보

방송사에서 취재요청이 왔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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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 귀여운 척 하는 목소리로 ) 엽때여? 여기 xxx방송국인데요~"
" 네 그런데 무슨일때문에 그러시죠? "
" 아 네 다름이 아니라 이러쿵 저러쿵 찰떡아이스~ 쿵덕쿵덕~ 해서 취재요청좀 드리려고 연락드렸어요~ "
" 아, 네~ 근데 저희말고 다른곳 있으실텐데요... "
" 찰떡아이스~ 쿵덕쿵덕~ 해서 그쪽을 취재해서 방영하려구요. 요즘 오달수님과 천상재회님께서 성질을 건드리시는것 같기도 해서 조낸 불쌍해 보이네요. "
" 아, 네~ 죄송합니다. 취재에는 관심이 없어서요."
" ( 놀란 어투로 ) 네? "
" 다른곳 소개시켜 드릴까요? "
" ( 매우 기분나쁘다는 투로 묻는말에는 대답도 안하고 ) 알았어요. 툭! "
 
.. 방송국이라고 하면 다 되는줄 알았나 봅니다.
맨 끝에 어투가 이렇더군요 " 감사한 줄 알아야지 지까짓게 거절을 해? " 머 이런 늬앙스더군요.
놀고 계시네~ 전지현이 차인표랑 손잡고 와도 싫은건 싫은거지.
 
그런데.. 사실은.. 말 못할 이유로 거절을 했습니다.. 추륵 ㅜ.ㅡ
과거를 회상하면 사람은 맥만 빠지게 되어있지요.
저 밝은 내일을 향해 우리함께 달려보아요~~ 오호호호호~~~ 오호호호호호호~~~~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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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과거가 없다면 그녀를 감동시키지 못하는데..ㅠㅠ
과거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춤추는 과~아 거다란 노래도 있잖아요..
저의 과거를 알려고 하지마세요. 잉잉잉 ~~ ㅜ.ㅡ

천상재회님이 아주아주아주~~~~~~ 약~~~~~간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귀여우면 귀여운 척 안합니다. 그냥 귀엽죠. 귀여운 척 하는건 표가 나니까요.

울 공주님 보면 귀여운척 안하는데 무지 귀엽습니다. 훗~ -_-v
뭘.. 그러세욧.. 으뜸부끄럼 가리개는 입으셨던디..ㅋ
http://blog.naver.com/in9798?Redirect=Log&logNo=20030026465
북한말로 `가슴띠` ㅜㅜ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query=%B0%A1%BD%BF%B6%EC
뱃속친구가
맛있는 음식은 죽은 동물의 시체나
소금에 절인 식물이 아니더냐...
먹여 달라는 소리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전 버금부끄럼 가리개만 하고 다닙니다. 바보바보~ 잉잉~

식사하시고 즐거운 야밤 되셔요.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 소나기였으면 좋겠어요.
집에 가야하는데.. 장마철이면 물결따라 동동 떠가면 되는데 애매하게 쏟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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