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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프리 첫 작품이 곧 (저만의)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입니다.

 

3년 정도 제 생계를 이끌어줬던 고마운 작품입니다. (작품?ㅋㅋㅋ)

정말 자식 같단 말이 이럴 때 쓰는 거구나 싶고...

 

암튼 그냥 삭제 말고 영카트 테마에 공개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영카트 5.3에서 디자인/기능이 많이 변경되었고,

굳이 4년 된 올드한 테마를 공개하는 것에 큰 의미도 없겠다 싶어 삭제하기로 했네요.

 

스타처럼 리마스터도 시도해봤는데 그 때 그 감성이 영 살아나질 않습니다.

 

문득 마음이 헛헛해서 오랜만에 글 하나 남겨봅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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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5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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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느낌있네요. 
아직도 영카트4 사용자도 있고,
영카트 5.2.x 사용자도 계속 될테구
컨텐츠몰에 올려서 용돈벌이를 하심이 어떨지요
저렴하게 올려볼까 생각 안 한 것은 아닌데... 그냥 정말 단순하게 그러고 싶지 않더라구요. 앞으론 새로 만든 걸 올려야죠.
이런 테마 보면서 드는 궁금증이 디자인의 절반 이상은 상품 사진인 듯 한데요... 결론은 저... 아리따운 모델님들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ㅎㅎㅎ 알려주삼~
영카트4 애용자입니다.
삭제하기 전에 공개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지운아빠님의 코딩 실력이야 모두가 인정하는 바이니...
근데 유료작품을 무료로 공개하라는 부탁을 드리기 민망하네요.
올해도 건승하십시오.
판매 중단한지 꽤 되었고, 약정된 고객지원 의무, 다운로드 현황 등을 종합하여 내린 결론이긴 합니다. 아쉽지만 새로운 테마를 위해 힘써야죠. ㅎㅎㅎ
새로운 버전을 작업합니다.
구입하셨던 분들께 무상으로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분들께는 저렴한 비용에 좋은 테마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테마라는 것이 참 묘한데요.
나는 마음에 안 들어도 어떤 분은 엄청 좋아하시고요.
나는 훌륭한데 어떤 분은 이것이 뭐니? 하십니다.
절충하는 방법으로 저는 흑. 다작을 택했습니다. ^^
왜 작품을 사장 시키세요. 다른 분도 아닌 지운아빠님 작품입니다.
코드란 것이 모두 똑같은 코드가 아닙니다.
멀쩡하게 서 있다고 모두 건강한 것이 아니거든요.
컨텐츠몰에 우선 등록해 주세요.
버려야 할 테마가 있다면 저 좀 주세요. ㅠㅠ
저렴한 가격에 풀어서 시장도 쓸어 버리고요.
많이 팔아서 돈 되게 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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