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불타는 현장
오늘 저녁 9시경
한남대교를 넘어서 강변북로 구리방면으로 가는데
갑자기 차가 밀리더라구요
어디 접촉이라도 났나? 싶은 생각에 전방을 보니
갓길에 세워둔 차뒤에 운전자로 보이는 사람두어명이 서성이고
그앞에 차에서 연기가 나더라구요.. 근데 뭔가 심상치않게 붉은 보습이 살살 보이고 있었죠
차들은 밀려서 천천히 가는중에
연기가 불길로 변하고, 엔진룸이 불이 붙어서 타는게 보였습니다.
걱정되더군요 연료통에 불이 붙으면 뒤에 있는 사람도 위험할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왠지 불안해져서 1차로방향으로 옮기면서
천천히 그 옆을 지나가는데
불과 몇십초 사이에 차량의 절반이 타더군요
그 옆을 지나는데 차안에서 뜨거운 불기운이 느껴지는데, 아.. 무섭더라구요
BMW 신형같아 보였는데 , 스스로 발화된 모양입니다.
운전중이라 사진은 찍지 못하고,
기사 검색하니 1건있어서 사진만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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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시는분들 차량에 냉각수 잘 채우시고,
차에서 냄새가 나거나 연기나면 바로 차세워서 이물질이 엔진룸에 들러붙지 않았는지 가끔이라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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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점검했는데 이상이 없으면 에어컨필터를 교체하시면 괜찮을겁니다.
요즘 먼지도 많으니 좀 좋은걸로다가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엔진오일을 너무 많이 넣었던 적 있었는데
운행중에 이게 엔진에 유입되어 장난아니게 연기가 나서
깜짝 놀라 정차하고 확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또 한번은 냉각수가 잘 안돌아서 (양은 충분) 대전서 신탄진 가는 도중에
계기판보니 수온게이지 인가요? 그게 왔다 갔다 하는게 보여서 후덜덜 하면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정비는 평소에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차량이 아버지께서 타시던 93년식 캐피탈이었습니다.
아무튼 안전운전 하세요~
93년식 캐피탈... 저희 아버지도 운행하셨던 ... 캐피탈.. 잘나갔죠, ^^ 안전운전하세요~
연기가 올라올정도면 정말 아찔.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