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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했더니 금요일이네요 ㅎㅎ :D 정보

어? 했더니 금요일이네요 ㅎㅎ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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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요번 한주는 잘들 보내셨나요? 저는 열심히... 일을... 하고있습니다..ㅋㅋㅋ

 

 

새로오신 팀장님께서, 주니모씨 (..!)는 웹디자인 쪽으로 가고싶냐, 퍼블리셔 쪽으로 가고싶냐.. 물어보셨거든요.

 

이제 막 시작하는 입장이니까,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아고 싶은지 궁금하시다구요.

 

 

디자인을 할때 아앗,, 이건 더 예쁘게 만들어야해..! 악,,! 이건지

 

디자인을 구현했을때 아앗 내가 이걸 구현했따....!!! (대만족 희열) 인짘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후자인 것 같더라구요. 디자인 시안을 봤을 때 예쁘다! 도 있지만 

 

이건 여기서 잘라서 코딩을... 배경은 투명으로 작업해야겠네...로

 

보이는걸 보니... ㅠ_ㅠㅎ

 

 

아직 그걸 결정하기엔 회사에 들어와서 디자인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구현하는게 더 기쁘고 좋다고 말씀드렸어요. 하지만 웹디자인도 꼭꼭 배우고싶다고

 

기술을 많이많이 전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욕심부렸습니다 ^..^ㅋㅋ

 

 

회사에 혼자만 덜렁 웹팀으로 있을 땐 몰랐는데, 역시 누군가 가르침을 주고 이건 아니다 말해줄 수

 

있는 분이 있다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아 물론 제 첫번째 스승님은 냑분들입니다 :D ㅋㅋ

 

홀로남은 도토리처럼 외롭던 제가 기댈 수 있던 유일한곳이,.. 냑이였으니까요 ㅠ,ㅠ 

 

따뜻한 조언들 잊지않고 있습니다 ^..^

 

냑에 계신분들 사.. 사.... 조..... 좋........ 존경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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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회사는 아직도 조금.. 답답한감이 있지만 새로오신 팀장님이 좋으신분 같아서
맘이 한결 놓여요 ^..^ 여차하면 도주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조금 더 열심히 버텨볼까합니다 ㅎㅎ
회사생활 열심히 하세요. 아자!
전 십여년째 일 있으면 매일이 월요일, 일 없으면 매일이 토요일인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아자아자! 금요일이라 너무 신나서.. 글을 너무 신나게 써버렸네요 ㅠㅠㅎ
약간 부끄러워지는... 응원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주니모님하고 업종도 틀리고, 특수한 경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어느 순간 더이상 나를 깨우쳐주고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을땐 좀 쓸쓸하기도 한거 같더라고요.

누군가에게 방향을 지시해줘야 하는 자리에 갑자기 올라가게 됐을 때
신입때나 사원일 때 상사분들이 해줬던 말들이 문득 생각이 났었네요.
"내가 너를 최고로 만들어 줄게"라고 했던 상향적이고, 진취적인
뜨거웠던 열정을 가진 그런 분들과 같이 일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주니모님은 상향적인 상사분을 만나셨으니, 일단 반은 성공했네요 ^^
팀장님이라도 괜찮은 분 같이 마음이 놓입니다 ㅎ
그래도 항상 준비하셔야 하는 거 아시죠?^^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마음한구석은.. ^ ^ 팀장님이 아무리 좋으셔도..
뼈대..는.. 같으니까요 ㅎㅎ나나티님이 응원해주시니
전 못할게 없을것 같습니닼ㅋ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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