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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QA에 제 질문을 되돌아보다가 정보

요새 QA에 제 질문을 되돌아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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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졌네요 ㅋㅋㅋ

js공부 해보겠다고 말 꺼낸게 대체 몇년 전인지-_ -;;

아직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고 어려워하고 있네요~ ㅋㅋ

 

그나마 비슷한 것은 여태껏 질문해서 얻은 답을 응용, 적용해서 

해결하거나 안되는 것은 검색해서 복붙... 

 

도대체가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없네요~

 

늘 감사하지만

새삼 냑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드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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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ㅠ ㅠ 저는 시작부터 짜지퍼라 큰일이네요 ㅡ,. ㅡ
혼자서는 암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반성중입니다 ㅋㅋ
공부는 다 때가 있다는 말이 요즘 이해가 됩니다.
시간이나 열정이 부족하다는건 핑계로 두더라도, 머리가 안 돌아가더라구요ㅠㅠ
아... 주차를 어디에 했는지... 오늘도 헤메겠네요ㅜㅜ
아이구... ㅠ ㅠ 저도 벌써 그렇다고 하면 안되겠죠? ㅠ
지금이라도 조금씩이라도 해야겠...ㅠ .. 흐윽... 당장 닥친일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ㅠ ㅠ
모든 것을 다 잘 할 순 없잖아요 ㅎㅎ 그래도 지식욕구를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배우는 속도는 모두 다 같을 수는 없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전에 다니던 직장에 60대 아주머니 분이 계셨는데, 영문과 졸업후 미국에서 부은행장 까지 하시다 은퇴하고, 지금은 방통대 영문과 다니시면서 그 나이에도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으셨더라고요. 꾸준히 하지 않으면, 녹이 슨다면서... 이런거 보면 역시 공부는 평생공부가 아닐까 생각해 봐요 ~ 비록 10대, 20대 만큼은 아닐지라도 열정만큼은 뒤지지 않으니까요.
대단하신 분을 예로 들어주셔서
어찌할줄을 모르겠네요 ㅠㅠ  전 그정도는 아니라서~ ㅎㅎ
나나티 = 게으름의 대명사 입니다 홍홍홍~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구용! 감사합니다^^
오바마는 55세에 은퇴했지만 트럼프는 70세에 시작했죠 ( 대통령 직무를 ) ..모든 것은 다 각자의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기 보다는 그냥 그 말에 위로받는 요즘이네요. 지금 그런 생각을 하셨다면 지금이 바로 그 때가 아닐까해요
넵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바마와 트럼프의 예(?!)가 썩 가깝게 와닿진 않지만ㅡ,. ㅡ;;
너무 먼 세계 얘기네요 ㅋㅋ
하여간 뭔 핑계를 대며 어떻게 하면 쉽게, 어떻게 하면 복붙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매일매일이네요 ㅠ
뇌속이 쑤시는건가요? ㅡ,. ㅡ ㅋㅋ
저도 뭐 열심히 보긴 하는데, 제가 알고 답변할 만한 질문이 1%쯤 밖에 안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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