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보드에 가입한지 어언.. ( 음.. ) 어쨌든. -_-a

1년정도 되었군요.-_-  가입만하고 몇개월을 안오다가 ( 한 6개월정도? )
그후에 그누보드를 사용하면서 글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다른이유보다는.. 그누보드가 다른커뮤니티와는 사뭇 분위기가 달랐지요.
외계어 남발도 그다지 많지 않았고 자유게시판의 분위기가 지킬것은 지키고 챙길것은 챙겨주는 정말 커뮤니티다운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 오달수님.. 응가냄새 말하는거 아닙니다. ㅜ.ㅡ 절 자꾸 응가의 화신으로 몰아가셔서.. ㅜ.ㅡ )

어찌되었건..
그래서 그누보드에 글도 남기고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고 따땃한 일년을 보냈습니다.

분명 그누보드는 틀렸습니다. 제가 똥누러 간다고 하면 다들 힘내라고 격려도 해주시고..

근데 요즘 갑자기 분위기가 좀 이상해집니다.
요즘 잠시 바빠서 눈팅만 잠시하고 댓글만 달고 나가는 수준입니다만..


그래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새로오신 분들.. 또는 눈팅만 하시거나 자료만 받아가시던 분들...
제로보드에서 오셨나요?

매너가 꽝이군요.

P/S 제발 자유게시판에 자유글인듯 광고도 하지 마세요. 지겹습니다. ( 저만 그런가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