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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프로그래머만 만나봤습니다. 정보

이런 프로그래머만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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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격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작업 못하면 화를 내면서 다시해오라 합니다.

디자이너, 퍼블리셔, 기획자에게

그런데 프로그래머에겐 제가 프로그램을 잘몰라서

달래서 작업 시작해서 ~ 달래고 퇴사시킵니다.

 

1. 항상 말끝마다 회사개선 안할거예요?라며, 다른직원있는데,

   [사장에게 나이가 어리다고 막말을 하는 프로그래머

   대기업에선 근무일지안쓴다, 출퇴근 도장안찍는다, 업무보고도 안한다.

   인트라넷에 적지않는다. 라며, 매번 제가 시킨일을 피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결국 대기업도 다녀보지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근무 8개월동안 저와 4번이상 싸웁니다. [큰소리치면서, 나이가 저보단 6살 더많은 46인가 합니다.]

   나가라! 나가요!라고 해도 안나갑니다.~ 출근을 9시까지해야하는데

   11시 또는 12시에 합니다. 개새X 죠~

   결국 고민고민 끝에 ~

   프리랜서를 권유하면서 결국 내보냅니다.

   8개월간 급여 460인가 480인가 [점심제공, 세금별도]줬습니다.

   타이어 사이트 1개 고도몰로 된거 만드는데 3개월 걸렸습니다.

 

   = 제가 바보였습니다. 멍청한놈이었죠 뭘믿고 수개월동안 믿었는지

 

2. 두명을 채용했습니다. 1명은 5년경력자, 1명은 자칭 20년경력자

    매번 작업을 하면서 말합니다.

    사장님! 개발 한번도 안해봤죠!  이 작업 얼마에 의뢰받았어요?

    너무 싸게 받았네 몇천은 불러야죠!~라며,

    작업의 결과는 제가 그동안 담넘어 배운실력으로도 할수있는 수준~

    이 개새X 도 마찮가지로 말은 정말 많고 사장알기를 개똥구멍도다 못하게 합니다.

    5년경력자가 말합니다.

    어떻게 프로그램도 모르면서 사업을 하셧나요 ?

    20년 경력자가 저렇게 무시하면서 몇개월같이 일함서

    결과적으로 5년경력자가 성격이 바뀐것인지

    하고싶은말을 하는것인지

 

    결국 이 두사람 퇴사하고 똥을 제가 안되는 실력을 고객에게 죄송하다하고

    혼자 처리합니다.

 

3. 정규직말고 이제 프리랜서 에게 의뢰

   그동안 프리랜서는 몇번 써봤지만

   정규직보단 나을지몰라서 계약해서 금액보내고 시작

   결과는 나몰라라

   연락을 해도 나몰라라 최근 1000만원이상 1인에게 뜯긴상황

  

 

이 사업을 하기 싫어 집니다.

프로그래머 때문에

프로그램때문에

 

결혼 1년전에 했는데

빚만 잔뜩 있는데

 

돈되는 작업은 죄다 프로그램을 추가한 사이트 개발.

어쩌면 좋을까요

왜 제 주변에는 거지같은 프로그래머만 잔득할까요

그리고 채용하고싶어도 실력도 없는 것들이 급여는 500이상돌라하고

 

기획자가 없어서 못했다

퍼블리싱까지 내가 해야하냐 [겨우 테이블 몇개 만드는것을]

 

참 앞날이 두렵습니다.

이제 겨우 40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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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개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겪은 일인데 어딘가 호소하고싶은데
sir밖에없어서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요!
하아~ 주위엔 참 많은 어려움이 많으시네요.
인력에 관련한게 제일 힘드신데.. 그 힘든일들이 몇 번이고 계속 되십니다.
힘내십시오..
2012년 사업자내고 시작해서 지금껏 프로그래머만 아니었다면 하는 생각에 글을 남겨봤습니다. 개선되지않다는걸 알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인연이 있으실껍니다. 힘내십시오. 안드로이드 게임 개발하는 친한 선배도 인력때문에 많이 고생했어요.. 글 읽으면서 그 형이 생각나네요. 간만에 연락이나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고맙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잠시 잊고 산 지인을 생각나게 해주셧으니까요.
저도 아무것도 몰랐지만 지금은 초급정도의 웹 퍼블리싱과 기획을 해보고 있어요. 경험도 부족하고 다 부족하죠. 대표님께서도 공부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화이팅
아이고 감사합니다 항상 공부해야하는데 라고만 생각하고 주어진일에만 몰두하고 하다보니 제자리인듯합니다 정말 공부가답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사장은 좀 독해야 합니다.
욕먹더라도 할수 없습니다.
대신 좋은 일 잘 따오고, 직원들 월급 밀리지 말아야 합니다.

경력이 어느정도 된 개발자들은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많이 당해봐서 조금만 이상해도 거부하고 진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월급도 많이 떼여 봤고, 수당도 없는 야근을 수도없이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력이 없으면서 큰소리 치는 개발자도 많습니다.

실력이 있지만 일이 굉장히 더딘 개발자도 많습니다.

오더 딸때, 견적과 기간은 정말 제일 중요합니다.

따고 싶은 마음에 너무 무리 해서 들어가면,
그 일을 땄더라도 그 일때문에 내 발목이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수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충분한 이윤이 남아야 내가 여유로워 집니다.

비용에 조금 이익 붙여서 하는 견적은
일정이 항상 내 마음 같지 않기 때문에
끝내도 마이너스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겠지만,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한번에 올라가는 산은 없습니다.
길이 없을 수도 있고, 다칠수도 있습니다.
운좋게 한번에 다 올라갔는데 다른 산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참고 이겨 내야 결과를 만들수 있습니다.

사주에서 초년운이 너무 좋은 사람은
말년운이 비참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은 교만해지기 쉽고, 방심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대기만성형이 좋은 사주라고 평가 받기도 합니다.

내 자신도 한번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 조금 가졌다가
또 열심히 뛰어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아 그리고,
사장은 직원에게 위안받으려고 해선 안됩니다.

내가 얼마나 어렵게 돈을 만들어서 너희들 월급을 주는데........
이런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참으로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두세번읽어보니, 맞는 말씀이고 생각했던것과 겹치기도하고,
그렇네요. 좋은 말씀 경험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이 쉽지않은데, 좋아서 하는 일인데, 이렇게 어렵네요 좋은 사람만 만나면 될줄알았는데. 다시 한번 정신을 옯바르게 해서 힘을 내서 할수 있을것같은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성공한 사람이 아니고
항상 실패하고 그것을 반복하고
계속 진행중인 사람일 뿐입니다.
여지껏 제가 느낀 것을 적은 것이니
마음 추스리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에 님에 경험을 이렇게 저희 경험에 비추어보니, 이런 경험은 독보단 약이 된다 싶기도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디딤이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실력있는 개발자 찾기가 너무 힘든것 같아요.
고생이 많으신데...
빨리 실력있고 마음이 통하는 좋은 개발자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네 이 글을 작성전에 구인정보에 올렸어요 기존에 그냥 구인정보라면 이번에는 솔직하게 쓰고 싶은데로.ㅋ 썻네요.
아. 고생많으시네요

여러말들이 생각나지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마음이 참단한 상황이실텐데,

힘내시고 여러님들의 좋은글로 잘 위안삼으세요
더 좋은 사람들과 좋은결과들을 만나시길 ..
네 그래야지요. 다들 좋은 말씀 정말 항상 도움만 받아가니 나중에 소모임한번하셔서 밥한끼 사드리고 만나서 진솔한 상담하고 싶네요.ㅎ
시작한지 11년이 됐습니다.
저도 아직도 해결해 가고 있는것 같아 공감이 갑니다.
우리의 일이 그만한 대가를 받는 만큼 그만한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다른 직업보다
우여곡절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45 부터 25까지 10여명의 직원과도 함께 일을 해봤습니다.
글을 보니 업무의 본질과 왜 이사람을 뽑았는지
목적성을 찾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 모든 것들은 직원을 통해 배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그런 시간을 통해 천만 원짜리 일을
단돈 50만원의 투자로 벌 수 있는
우리 직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항상 머리에 기억하는 것은
"망하는 사업은 없다." "사람이 망한다."
좀 더 많이 부딪치며 화이팅 하세요!
저만에 고통이라 생각했는데, 다들 같은 경험으로 힘이나는 댓글 주셔서 감사하네요.
"사람이 망한다."  맞는 말씀 같아요. 그간 고개 숙이는게 상대에게 배려한다 생각했는데
댓글을 쭉 읽어보니, 사업자에겐 그반대가 맞는것도 같고 상황을 더 겪어봐야 노하우가 생길것 같습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혹시 개발 관련하여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메세지 주세요.
잘은 모르지만, 도움 드리고 싶네요.
일단은 프로그래머로서 저는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이 드네요..

저도 회사다닐때 자칭 프로프로그래머 (프리랜서) 많이 봤지만 페이에 걸맛는 실력을 가진 사람을 10명중에 한명 봤습니다.

그렇습니다. 딱 10명중에 한명만 그정도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그분은 주부셨는데 흔히 말하는 경단녀죠.
실력은 있으나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분이셨죠.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 자신의 판단에 프리가 된분은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
프리랜서가 실력이 있을경우 회사에서 가만두지 않으니까요 ㅋㅋ
좋은 경험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프로그래머 면접볼때 물어볼수있는 조건에 사항인듯하여 공감이 갑니다.
힘든일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죠^^
마음이 통하는 그런 개발자만 만나진다면 잘 되실것같아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그간 2000년 후반에 sir을 알게됐지만 그동안 한번도 소모임을 나가지 않았는데 앞으로 많이 인사드리고 만남을 활동해보려구요 그런 활동이 조금이나마 사업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으네요 이렇게 감사한분들의 댓글에 생각나는부분이..
지금까지 좋은 개발자를 만나지 못한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사실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인성인 것 같아요.
부족하면 배우려 노력하는 자세
많은 경력을 쌓았다면 머리 숙여 겸손할 줄 아는 자세 말이죠.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나보다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마음 가짐이 있어야 할텐데요.

손으로 가장 많은 모래를 옮길 수 있는 방법은
욕심 껏 꼭 움켜쥐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할텐데요.

위로 받고 싶은 만큼 위로 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
위로 감사드립니다. 최근이긴하지면 몇달된거라서 현재의 삶에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해서 구인정보에 글을 올리면서 말하고 싶은데 어디에 해야 공감할수있고, 이해해줄까 싶어서 남긴 글이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댓글주셔서 힘이 나고 그러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프로그래머로써 씁씁할 마음입니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위해 그동안 고생을 하셨다고 위안을 하시길 바랍니다.

전부 그런것은 아닙니다.  저는 클라이언트 혹은 대표님들과 항상 좋고 만족스럽게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사장과 직원의  구분을 분명하게 두시고,  프로젝트 중간중간  미팅을 수시로하면서
결과물을 확인해보셔야합니다.

동업이 아닌 고용주와 피고용주의 관계인 이상
사장이 시키는부분은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부분말이죠..

업무일지, 미팅, 결과보고... 

과거에 어떻게 일해왔던지 지금 본인이 속한 업체에 룰을 따르는것이 직장생활 기본입니다.

물론, 개발적인 이슈가 있는부분이고  비개발자분들이 이해하기 힘든부분에 대해선
의견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부분이죠.

저도 답답한 부분이긴하지만,  가능한선에서는 충분이 설명을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러 개발자분들과 협업 혹은 팀원으로써 일해봤지만,  대응이 힘든 분도 있고
센스있고 대인관계도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글쓴이분께서는  지금것 대응이 힘든분들만 만나게 되었지만, 추후에는 좋은분들.
사업에 보탬이 되는분들을 많이 만나게 될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분 그동안 첫미팅에선 다 좋아 보이더라구요^^ 몇달간은 참 좋았는데.
저에게 문제가 있나 싶어서 정말 만나는 프로그래머에게 필요한것 말해라 지원해주겠다.
야근하지말아라 내일와서해라.
주말에 하지말아라 내가 커버하겠다
아기 다루듯 다뤄온사람이 대다수인데
술먹고 욕을 하질않나.

ㅎㅎ
정말 제가 바보인듯합니다.

사업이 이렇게 어렵고 고생스러운건데
꾸역꾸역 해가지고

그래도 이렇게 좋은 분들의 댓글이 힘이 나면서 도움이 크게 되고있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 입장을 조금 더 써보겠습니다.
저는 올해 13년차 프로그래머 입니다.
개발사 혹은 에이젼시, 파견업, 프리랜서 쪽 일을 했었습니다.

경력으로 보면 어마어마한 실력일꺼 같지만, 사실 저는
실력이 좋은 개발자라 이야기 하지않습니다.
실제로도 실력이 특출난것도 아닌죠 ㅎㅎ
하지만 경력이 쌓이면서 중요한것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자잘한 기능에 얽매이지 않고 큰 흐름을 볼줄 알아야합니다.

예로
클라이언트 혹은 오너가 특정 기능을 요청했을시,  이부분은 그대로 구현하기에 꾀 많은 작업
혹은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타게 됩니다.  이부분은  기획적으로 조금만
변경을 주면  기능적으로 수월하게 제작이 가능하죠.

이부분을 이해해 주고 지원해주는 PM일경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고집스럽고 본인에 생각을 바꾸지않고 참고사이트 (대기업...혹은 해외플래폼으로 제작된사이트)
를 보여주며, 여긴 이렇게 했지않느냐? 우리도 이렇게 똑같이만 하라...
이렇게 요구할경우, 제입장에서 굉장히 난감합니다.

저의 경우이긴 하지만,
회사적으로 지원해주는 멀티 모니터, 의자, 간식비.. 등등 이런것들보다
기획적으로 같이 참여 시켜주고 , 의견을 조율해주는것이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도 우리가 작업하는 입장이니 그렇게 이해는 되지만
제입장에서는 업무를 감독하는 과정이다 보니
아무래도 후자쪽인듯합니다.
기획서가 있고, 그 기획데로 해야하지 않냐 입니다.
그런데도 안된다면, 개발자의견에 따라 클라이언트에게 양해를 구해서 하는경우도 수없이 있었습니다.
하다 지치는 경우 말해주면 좋은데 그만 둬버리거나 인수인계안하고 나가버리고
막무가네죠 회사에서 프로그래머에게 돈을 제일많이 지불하는데
제가 문제였던것도 있었습니다
너무 잘해주거나, 너무 체계적이지못한것이 이런결과 저런결과를 낳았던것같아요
근데 프로그래머가 없는게 팀분위기가 좋은데
있어야 하고 ㅎㅎ
아직도 프로그래머가 채용되면 잘해주겠지만
좀 3차원적인 사람이면 좋겠어요
맨날 4차원만 만난듯합니다.ㅠㅠ
4년정도 프로그래머 일을 했지만, 프로그래머 특유의 꼰대같은 성격.
연차에 비해 실력, 수준에 비해 쓸데없이 높은 자존감 이런걸 버려야 이 시장에서 살아남는데
(저도마찬가지)
그리고 제일중요한 협업, 커뮤니케이션 ....
실력이야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 해결되지만....
정말 인성이 왜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도 해결안되는 부분인것같아요
윗분들 댓글처럼 경험이 쌓이고, 시간이 흐르면 노하우로 버티겠지만
죄다 저런 인간들이 즐비하니, 이런 부류의 사람은 영원히 다른곳에서 근무를 해도
마찮가지아닐까요.ㅎ
휴..저는 남밑에서 일하는 퍼블이지만, 일이라는게 참 보면 그렇습니다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잘해주면 놀고 기어오르는 직원은 꼭 있어요
답답합니다 옆에서 보면
잘해주는 사장 만나기가 진짜 힘든데
그거에 탄력받아서 좀더 열심히 하면 더 돌아오는거 모르는거 보면 진짜 답답합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시절부터 sir에서 도움 엄청 받으면서 아직도 쌩초보지만 혼자서 어떻게 어떻게 일하고 있는데, 잘해줘도 불만만 토로하는 직원들 보면 답답해요..
다른데는 이렇지 않다고 하는데, 그럼 다른데 가는게 맞는거같은데
ㅎㅎ맞아요 저도 여기 도움을 지금도 받고있지만 처음시작할때 sir에서 시작하고 지금도 큰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각자의 개인 성격이겠지만, 아무리 잘해줘도, 정말 잘해야지하는 사람은 거의 못본것같아요
사장은 무조건 욕먹는거고, 여러명 채용하면 서로 뒷담화 까기 바쁘니깐요.ㅎ
10명이상 써봤지만 제겐 사업은 아닌건 같다는 결론이 항상 머리속에 ㅎㅎ그러면서도
다른곳 취직은 하기싫고. 저도 문제
많은 분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하겠지만
11시간이상 항상 근무를 하면서
직원들 월급, 4대보험, 보너스, 밀리지않고 꼬박꼬박 주려고 노력을 죽어라해도
제 4대보험 신고금액은 130에
남는건 집 생활비로 마무리가 되네요
부가세는 항상 분할납부해야하고

열심히해야겠지만, 저도 돈을 너무 쫒아 가는것 같아서
슬픈현실입니다.

아니그럴수도 없고, 이번주 로또사야겠어요 ^^
다시한번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Q&A 외에는 댓글을 잘 안다는 개발자입니다만..
몇글자 남깁니다.
아직 적절한 개발자를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고 이길로 계속 가시려면
직원이나 프리랜서는 충분히 대화를 해보고 선택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참고로 로또는 안사시는게 바람직하겠습니다.
제가 로또프로그램 대충 만들어서  테스트(http://bumup.net/content/lotto.php)를 해봤습니다만..
40번 하니까 5등 한번 되더라구요.. 역시 확율이..
그돈은 다른곳에 사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좋은 개발자 만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고생하시네요  앞으로는 좋은 사람 만나겠죠... 실력이 없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나이 많다고 직원이 사장님한테 갑질하는 직원은 거참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1번 케이스는 진짜 문제가 심한 사람이네요 욕 먹어도 쌀 경우
나중 케이스는 정확한 세세한 사정을 몰라서 판단 보류

플란더스 님이 사람이 좋은 것은 좋은데
성격이 좋아도 직원 체크 하실 사항은 체크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어설프게 아시는 디자이너 출신들이 보기에는 간단하게 보이는 기능이라도
실제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안의 골격을 바꿔야 할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겉보기와는 달리 일이 많아질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가 디자이너 출신분들이 외주를 주거나 위사람일경우로
프로그래머가 곤란한 경우라서 프로그래머들이 그런 경우
일 받는 것을 꺼린다 하더군요 ㅎ

근데 사장님은 제가 보기에는 일반 사장님보다 많이 잘 해주시는 거 같은데
그 사람들이 좀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근데 그 사람들이 왜 그랬지? 일의 강도가 보수보다 많았나? ㅎㅎ

근데 계약금 받고 잠수탄 프로그래머도 있네요? ㅎㄷㄷ
그거 경찰에 신고 반드시 하세요

대부분 연변 조선족이 그런다고 하던데요

모쪼록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여러 분 만나다 보면 좋은 사람 걸리겠죠

추석 잘 보내세요^^
글 감사합니다 ^^
맨마지막 돈먹고 튄사람 애기를 좀 하자면, 그 사람 때문에 클라이언트가 소송을해서,
디비쪽 작업만 20%하고 많이했다고 하면서, 잠적해버렸어요.
눈에서 피가나고 엄마가 아프다고하고,
여럿핑계를 대면서 작업지연을 시켜서
정말 클라이언트 담당자들에게 쪽팔리더라구요

돈을 안받고, 공개를 하느냐
소송을 하느냐인데

또 다른 피해를 방지하기위해
이 프로그래머는 반드시 할수있는 모든 것을 통해서 공개하려구요.
sir뿐만 아니라 위시켓에 활동중인 사람입니다.
공개를 하는게 맞을 것 같더라구요
다른분들도 피해를 보시면 안되니까

프리랜서 및 정규직 직원 프로그래머 분들 정말
제대로 된 인간을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현직 프로그래머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정말 그렇습니다.
일처리 못해서 전화하면 안받는 태도 부터 시작해서
하고있다란말만 반복, 정말 최악입니다. 제가 본 프로그래머들은,
대부분 실력이 꽝이었습니다.
정성껏 해주는 사람 한번도 못 본듯 합니다.

건별 금액이 작아서 일수도 있을 것이고, 개발한 것 또 수정해야 할 수도 있겠지만
서로간에 약속인데 단돈 10만원건이라도 성실하게 해줘야할텐데
제가 만난 여러 프로그래머가 형편없었고 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지원을 할까봐
쉽사리 금액을 주면서 일을 맡기고 싶지않은데
만난 프로그래머들 실력과 인성없고, 의뢰는 넘치고하니,
sir이나, 잡코리아 통해서 채용할수밖에 없습니다.

다 좋은 말씀을 해줘서 저도 털어놓고, 미리경험도 하는것같고,
좋은 개발자 만나서 서로 도와가면서 일하고 싶어요

이런 날이 꼭 오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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