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끝자락에 또..미친소리가 나왔습니다... 정보
명절 끝자락에 또..미친소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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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타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진자들이고..
이런 사람들 위해서 빠른탑승을 만든다니..
이런 무슨 멍멍이 소린지..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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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그런거죠

기부금 얼마 내면, 군대 빨리 제대 시켜준다고 할 지 모르겠네요.

공황장애가 오겠네요. (feat. 순시리)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이미 조금의 돈을 더 지불하면 훨씬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세상엔 널려있죠.
다만 공영서비스나 준공영서비스에도 돈의 논리가 통용되는게 조금 꺼림찍할 수 있는데
공항서비스가 공영이나 준공영서비스냐. 라는 것도 좀 생각을 해봐야할 것 같기도하고
이미 공영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철도도 돈을 몇만원 더내면 KTX를 타고 더 빠르게 갈 수 있다던가
준공영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도 월 1만원을 더내면 기가라인을 사용해 더 빠르게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던가하는 것들이 이미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 비즈니스석 탑승자에게 빠른 수속을 제공하겠다. 라에 무작정 욕만 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이미 비행기에 탑승할때도 비즈니스석부터 태우자나요 ㅠ
이미 조금의 돈을 더 지불하면 훨씬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세상엔 널려있죠.
다만 공영서비스나 준공영서비스에도 돈의 논리가 통용되는게 조금 꺼림찍할 수 있는데
공항서비스가 공영이나 준공영서비스냐. 라는 것도 좀 생각을 해봐야할 것 같기도하고
이미 공영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철도도 돈을 몇만원 더내면 KTX를 타고 더 빠르게 갈 수 있다던가
준공영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도 월 1만원을 더내면 기가라인을 사용해 더 빠르게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던가하는 것들이 이미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 비즈니스석 탑승자에게 빠른 수속을 제공하겠다. 라에 무작정 욕만 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이미 비행기에 탑승할때도 비즈니스석부터 태우자나요 ㅠ

@알쯔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것은...
본류..즉 다시말해 같은 내용을 가지고
등급을 정하는것과
특혜같이 편의를 생각하는것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공항이라는것은 일종의 공공성인데
질서를 흐트리는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것은...
본류..즉 다시말해 같은 내용을 가지고
등급을 정하는것과
특혜같이 편의를 생각하는것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공항이라는것은 일종의 공공성인데
질서를 흐트리는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