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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을 이런건 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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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이냐 그렇지 못하냐에따라

갑이냐 을이냐로 구분되죠

보통은 계약서상에 명시한것으로 

을의 입장인사람을 휘두루는것때문에 '갑'질 이라고 부르는그것..

 

'개발자'는 아무래도 '을', '병','정'..... 으로 위치할수밖에 없는 구조가 대부분이라.

말도안되는 요구사항 혹은 

터무니 없이 무리한 요구사항 / 일정 을 당(?)하게 되면

조용히 해결하거나, 거부하거나 하는게 보통이죠

 

원만하게 해결하고 싶은마음은 굴뚝이나

그렇지 못한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늘 오랜시간동안 고민중인 부분이

"왜 ?! 개발자는 '갑'의 위치 혹은 주도적인 입장 이 될수없나?"

라는 고민입니다.

 

보통은 아이디어를 주도한 사람이 '갑'의 위치에 놓이게 되는게 당연하겠지만

 

개발자도 아이디어를 낼수있거든요

하지만 그 아이디어를 구현하려면, '자본'이 넉넉해야 하는 치명적인 요소로인해

그렇게 못하는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발자가 주도하는 일에 대해서 .. 

   어떤종류, 혹은 어떤분야.., 지금하고계신일이라도 같이 공감했으면 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추천
1

댓글 15개

저도 궁금하네요, 미국에 거주하시는분
아무래도 님께서 답글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갑과 을로 표기 하진 않지만 그런 관계는 존재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보통 Owner 와 Contractor 로 표기 하지요....^^
시어머니가 여러명인게 문제가 아니라 결국 결과를 만드는건 개발자니까요 ^^

말단 개발자일때는 그게 싫었는데 책임자가 되고 나니 생각없이 개발하면서 팀장 욕하고 하던때가 그립기도 하던데요 ㅋㅋ

늘 되뇌이는 문구가 있습니다.

" 갑 혹은 클라이언트는 내가 뭔가를 만들어주기 전까지는 지가 뭘 원하는지 모른다 "

그렇게 기획을 하고 사전 협의를 해도 막상 결과 나오면 딴소리 한두번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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