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에 나와서 여태 운전 중 정보
11에 나와서 여태 운전 중본문
아주 그냥 강아지수러운 상황을 많이 보네요.
외제차 몬다고 운전 잘하거나 매너가 있는건 아니군요.
아주 XX한 상황이 너무 자주 벌어져서 블랙박스 까버리고 싶은 심정이네요.
근데 번호판 나온 상태로 까면 또 걸린다니 참도록 하죠
운전하며 이래까지 격분해본건 오늘 처음인 듯 하네요.
일반 도로에서 역주행 차량.
전방 차량이 갑자기 멈추더니 급후진 차량.
좌우 차량이 크로스로 우측 차량은 급좌회전 좌측 차량은 급우회전을 거의 동시에 내 차량 앞에서 시전.
마지막 상황은 기가 막히네요. 묘기를 보는 듯.
간만에 욕을 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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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매너 메이크 맨
@혼밥 그러게나요.. 아주 작은 매너만 있어도 가능한 일인데.
저도 어제 10시간 왕복 지방갔다 왔는데....
...비오는 와중에도 칼치기는 기본이고요~ 이건 뭐... 어디 멕시코 인줄 알았어요..
모처럼.. 고속도로 주행이.. 기분 잡치는 날 ㅠ
어째 10년 전 보다.. 도로운전 매너가...더 못하다는건.. 제 착각인가요??
...비오는 와중에도 칼치기는 기본이고요~ 이건 뭐... 어디 멕시코 인줄 알았어요..
모처럼.. 고속도로 주행이.. 기분 잡치는 날 ㅠ
어째 10년 전 보다.. 도로운전 매너가...더 못하다는건.. 제 착각인가요??
@찐감자 장난 아닌 듯 합니다. 물론 매너 충만한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인간들도 생각 이상으로 많은 것이 문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