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내집이 아닐진데 왠지 내집같습니다. 정보
여기가 내집이 아닐진데 왠지 내집같습니다.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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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와 방이 좋네요..
@와이쿠 눈을 감고도 샤워파우치를 찾아 콘돔을 꺼낼수 있을 만큼 친숙한 방이네요.ㅋㅋㅋㅋ
10~20일이면 집이라고 해도 될거같은데요..?ㅋㅋ
@하틴 프론트도 그렇고 청소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너무 친숙하고 그렇네요.
인간의 위대함이죠. 어느 곳에서도 잘 적응하죠. 좀 있으면 @亞波治 님도 비슷한 글 올리시겠네요.
@팻시 맞습니다. 어디든 눈에 익고 자신과 관련된 주변 사물에 대한 히스토리가 쌓이면 그때 부터는 집과 같은 것이죠.
@팻시 전 예전에 많이 올려서 관심이 없습니다......ㅎㅎ
@亞波治 미국 하늘아래 기억 나시는 호텔이 많으실듯합니다.
@묵공 20 여년을 돌아 다녔으니 기억이 다 안나지만 아주 많겠지요....^^
@亞波治 저는 새내기여서 그런지 새로운 곳에 가면 설레고 그렇습니다. 왠지 신비한 여자 사람이 불쑥 나타날듯 싶고 예기치 않은 행운을 만날듯 싶고...
@묵공 저도 첨엔 우렁각시라도 나올줄 알았는데 없더다구요.
그 실망이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그 실망이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프라하기 딱좋은... 방이네요 ㅋㅋ
@Rido 네 정확합니다. 프라 런너를 침대위에 흩어 놓아도 청소하시는 분들이 그대로 모아 놓고 어디 조각이 떨어져있으면 책상위 잘 보이는 곳에 두네요.ㅎㅎㅎ
방이 아늘하고 이쁩니다. 녀자 사람만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亞波治 항상 까운 2벌, 칫솔 2개를 보게 되는데 결혼 28년차인 제가 마치 총각처럼 '나도 짝이 있었으면....'하다가 와이프 전화받고 정신차리고를 반복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낼 그곳에 자러갑니다.
아! 물론 다른 도트입니다.ㅋㅋ
아! 물론 다른 도트입니다.ㅋㅋ
@쪼각조각 이방 내어 줄테니 쓰세요.ㅋㅋㅋㅋ
@묵공 제가 좀 성향이 그래서... 엿보실까봐 무섭네요.ㅋㅋㅋ
@묵공 헐 어제 오랜만에 하드 뒤지다가 본 건데... 가문의 영광3이었나요? ㅋㅋㅋㅋㅋ
@왕계란 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부산역앞에 사시는군요ㅋ 기차타기 편하겠어요
@탈환대 마산인건 안비밀입니다. 부산도 1달이면 3일 정도 가기는 하네요.
좀 갑갑하겠는데요
@니콜키크드만 우리집 안방보다 커서 저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