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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학교님의 아들분 자작곡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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냑에 글 한개 쓰고 퇴근하려고요~

 

전 그 나이쯔음엔 위대한 음악가를 꿈꾸며 

예술고등학교에서 열심히 하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음악은? 할 엄두도 못내고 

먹고 사느라고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앞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작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좋아했던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는데

 

음악도 못하고 , 컴퓨터도 못하고 

 

ㅠㅠ 

슬픈현실이네요..

 

지금은 멋진 아제가? 되고 싶은데

뚱뚱보 아저씨네요 ㅠㅠ

 

얼른 퇴근하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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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사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지금이라도 취미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세요. ㅎ 저도 아직....
같이 열심히 찾아보죠..
사실 우리나라 안 가 본 곳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언젠가 곳곳을 여행해야 하는데.. 가능하면 차가 아닌 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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