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는 미친놈, 그 뒤에는 칼을 든 미친놈 밑으로는 싸페...지리적으로 너무 안 좋습니다.

안그래도 와이프하고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손안대고 코푸는게 아니고 손대고 손안댄 척 코푸는건 아닐지...

버리겠죠. 거의 확실할 듯.. 해산물 빠빠이 ㅜㅜ

강풍반경이 꽤 커서 남해안은 물론 동해 쪽도
방사성 오염수 영향을 아쩔 수 없이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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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도 하고 있네요?

日 후쿠시마 원전 배기통 해체 시작...방사능 유출·피폭 등 우려
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335615

더 있겠으나 대충 찾아 본 도쿄전력의 지난 과거 행적입니다.

http://scent.ndsl.kr/site/main/archive/article/일본-원전-오염수-문제-되는-까닭

1. 2013년 7월 22일, 후쿠시마 원전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 1원전 내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의혹을 인정했다. 고준위 방사능 오염수(highly radioactive water)가
하루에 약 300톤씩 바다로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2. 2013년 8월 19일에는 제1원전 냉각수 저장 탱크에서 초고농도
방사성 물질 오염수가 300톤가량 외부로 새 나갔다고 밝혔다.

3. 그로부터 사흘 뒤, 다른 저장탱크 두 곳에서
또 다른 유출이 확인될 만큼

후쿠시마 원전,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해양 유출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397
지난 5년간 수조에 보관한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를 정화해
방사능 수위를 낮춘 뒤 바다에 방출하려는 작업에 몰두했으나
결국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다이치 원자력 발전소(1~4호기)에 보관된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111만톤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고,
방사성 오염수는 매주 63빌딩 부피와 맞먹는
2000~4000톤 씩 늘어나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말에 115만 톤 쌓아 두었다고 하는데요.
매주 63빌딩을 짓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막을 방법이 있다면 일본도 목숨을 걸고 했겠으나
방법이 없는 것 같고요. 돈을 들여서 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나
이 방법은 일본이란 나라가 세계지도에서 사라져야 하는
형태라 못 하는 것 같거든요.

도쿄전력 3가지 거짓말
https://www.greenpeace.org/korea/report/5912/blog-ce-tokyo-electric-power-3-lies/

2011년부터 지금까지 원자로 1~4호기에 냉각수를 쏟아붓다보니
그 안에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7만톤이 쌓여있다.
방사성 물질 중 세슘, 코발트, 스트론튬, 안티몬, 삼중수소 등은
물에 쉽게 녹는 성질을 지녀 오염수 안에 용해돼 있다.

4. 도쿄전력은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지하수가 유입되면서 오염수에 녹아있는 삼중수소, 스트론튬,
세슘 등이 지하수를 타고 흘러나간다.

도쿄전력 주장과 달리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도쿄전력은 2015년 스트론튬 제거과정을 거친 물도
다시 정화처리해야 하는 상태라고 밝혔다.
도쿄전력이 오염수 처리 기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인정하는데 7년 이상이 걸린 셈이다.

5. 도쿄전력은 2018년 9월 28일 물처리시스템 그리고
다핵종제거설비까지 통과한 물 89만톤 중 75만톤이 바다에
방출하기에 적합한 안전 수치보다 높은 방사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처리한 오염수 6만5000 톤마저
스트론튬 90을 안전치의 100배 이상 함유하고 있었다.

초대형 거짓말만 밥 먹듯이 하여 저도 안 믿습니다.

아직 제대로 찾아 본 것은 아닌데요.
잠깐 검색해도 이렇게나 나옵니다.

이번 태풍 바람의 세기 반경이 너무 커서
강원도 해안가도 방사성 오염수의 영향을 받을 것만 같습니다.
쿠루시오해류 영향으로 약해질 수는 있으나
연안제트류와 켈빈파의 영향으로 한반도에 상륙이
가능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거든요.

"태풍에 방향 튼 방사능 오염 해수 6월 한반도 연안 유입 가능성"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104101779270570

연안제트류와 켈빈파는 며칠 전 선배님이 말씀 주셨을 때
해수유동모델과 함께 뭔지 알아 보고는 있는데요.
아직도 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연구하신 분들이 그렇다고 해서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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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에 기사 예측입니다.
태풍 하기비스,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OO만 톤 대기 중으로

오염토는 쓸려갈 예정입니다.

Aㅏ....나쁜 본토왜구 시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