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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MS를 견제하고 국산os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정보

정부에서 MS를 견제하고 국산os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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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MS를 견제하고 국산os를 활성화할 계획인데

 

이번에 우정사업본부에서 처음 돌입한다고 하네요..

 

현재 우정사업본부의 직원이 4만명인데

 

업무시 윈도우os에만 동시접속 5백명으로 제한해서 그 이상 접속이 되면 일부러 느려지고 불편하게 만들 거라고 하네요... @@

 

그래서 윈도우os 외의 국산os로 넘어가게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산os에는 티맥스, 구름, 하모니카 정도가 있다고 하네요... @@

 

일본산 불매운동에서 시작한 국산화의 흐름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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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리눅스랑 별 다른거 없고 호환성 타령 하면서 최대한 윈도우랑 비슷하게 만들고 wine으로 윈도우 프로그램 돌리겠죠..
그럴바에는 그냥 안정성 높고 검증된 윈도우 쓰는게 낫죠.
저는 곧죽어도 윈도우 쓰렵니다.
국가가 기업을 배척하는군요.
Windows 점유율이 높은 것은 사실상 국가가 Windows를 독점적으로 사용하게 한 원인이 큰 탓인데..
국산 OS 사용하게 하자는건 좋은데, 굳이 널린 배포판 찾아쓰는게 이득이지 국산OS 찾아쓰는게 이득일까요.

일단 업무속도 느려지게 하는건 진짜 비추천입니다.
이러다가 이번 정부 물러나면 또 흐지부지 끝나겠지요.

뭐 딱히 적을 말은 없지만, 국가가 기업을 배척한다는게 썩 그리 좋은 발상같진 않습니다.

댓글 14개

어차피 리눅스랑 별 다른거 없고 호환성 타령 하면서 최대한 윈도우랑 비슷하게 만들고 wine으로 윈도우 프로그램 돌리겠죠..
그럴바에는 그냥 안정성 높고 검증된 윈도우 쓰는게 낫죠.
저는 곧죽어도 윈도우 쓰렵니다.
국가가 기업을 배척하는군요.
Windows 점유율이 높은 것은 사실상 국가가 Windows를 독점적으로 사용하게 한 원인이 큰 탓인데..
국산 OS 사용하게 하자는건 좋은데, 굳이 널린 배포판 찾아쓰는게 이득이지 국산OS 찾아쓰는게 이득일까요.

일단 업무속도 느려지게 하는건 진짜 비추천입니다.
이러다가 이번 정부 물러나면 또 흐지부지 끝나겠지요.

뭐 딱히 적을 말은 없지만, 국가가 기업을 배척한다는게 썩 그리 좋은 발상같진 않습니다.
글쎄요. 윈도우는 20년 넘는 노하우로 만들고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업체이고 꾸준한 소프트웨어들이 있는데 그걸 막는다 과연 가능할까요???

꾸준히 고수들이 계속 업글하는데...

윈도우를 이길려면 힘들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으로만 볼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MS에 지불되는 os 가격만 해도 엄청난 달러가 필요합니다.

예전에야 1인당 pc 보유율이 1대도 안되었으니,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1인당 pc 보유 수량이 많습니다.
전화기의 경우도 애플, 구글이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지불되는 달러 금액도 무지막지 합니다.
즉, 이제 자체 os가 없는 국가는 무조건  ms, google, apple에
문화적, 기술적 속국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이미 지난 2010년 이후부터
자체 os 개발을 국가적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현재 MS윈도우의 보급에 국가가 앞장섰던 것은,
순전히 당시 대통령이었던 고 김*삼의 결정이었습니다.
(시쳇말로 빌 게이츠와 악수하고 나서.. 그 다음날 결정해 버린.. 대학등에서는 리눅스를 원했으나...
심지어 당시 자체 기술로 386  CPU를 만들기도 했으나 정부가 지원을 끊어 기술 개발이 중단됨.)

그동안 몇몇 일반 기업측에서 자체 os를 개발한다고 했으나,
열악한 자본에 개발이 중단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우정사업본부가,  자체 os 개발을 한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염려되는 것이 있다면, 기술 개발이 정치 집단의 성향에 휘둘려 중도 포기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국내 os  인프라가 발전못하고 도퇴된 계기가  정부의 무관심과 지원이 없어서였죠
90년대말부터  2000년중반에 걸쳐  기술력있는 업체들이 성장가도를 달리던 중 대기업이 먹던지 도태시켜버리고 정부에선 나몰라라 하던 시기에 한국에서는 소프트웨어로 살아남기 힘든 국가가 되었고 더이상 소프트웨어에 투자하기를 꺼리게 되었죠.
응용프로그램이 뒤를 받쳐 주어야 하는데요.
신규 사용자 유입을 위하여 게임도 빵빵하게 ^^
국산 OS 개발이라면 저는 무조건 응원합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해야 하네요.
이렇게 생각합시다...............^^개인은 윈도우를 사용하든 말든...........놔 두고
기업이나 나라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pc만이라도 자체 국산os를 돌리면 됩니다.
현재의 1/2만 윈도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실 회사에서 굳이 윈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회사에서 전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용할 때
국산 os으로 개발하면 국산os용 pc만이라도 윈도 사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데이타 호환............?? 문제인가요? 데이타만 주고 받으면 되요...
그리 어렵지 않으나, 돈이 안되니 os 안 만들어요....

기업은 윈도우 사지 않고, 국가에서 만든 공짜 os를 사용하면 됩니다.
근데, 공짜로 os 만들어 배포 하면 모두가 사용할 것입니다.

근데,
주변기기들은 어찌 감당할 것인가..................
지금부터 시작인거죠~~
많은 시행착오와 막대한 비용을 감수해야 제대로 된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을겁니다.
거기에, 정부와 자치단체에서 정권 바뀐다고 제도를 헌신짝처럼 내버리지 않아야 할텐데, 그게 젤 걱정이 되네요~~
자체 OS를 개발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건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윈도 os와 ms를 견제하는 정부의 정책은 차마 동의해줄 수가 없네요.

자체 os라고 하더라도 윗 분들이 이미 말씀해 주신 것 처럼
리눅스를 기반으로 할텐데... 한국의 생태계가 이미 윈도우가 장악한 상황에서
국산 운영체제가 윈도우의 점유율을 감당해 낼 수 있을까 싶네요.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저 기사대로면 20년 넘은 ms 윈도우의 아성을 넘기에는 굉장히 무리가 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업을 견제하는 정책보다는
국산 운영체제에 대한 홍보를 늘리고
이들 기업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방법으로 하면....

근데 저는
티맥스 외 국산 os가 더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삼성의 바다 OS... 오랜만에 듣네요.
그러고보니 삼성에서 인텔하고 합작해서 개발한 타이젠OS도 있었네요..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기업이 개발한 국산OS가 좀 있네요..

이래나 저래나 국산OS 개발을 해서 나쁠 건 없으니
저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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