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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생존신고하러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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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이긴한데 사실 죽기 직전이네요 ㅋㅋ

이번달에 갑자기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서 몇 주째 중노동중인데

오늘은 일 더하면 병원에 실려갈것 같아서 일찍 튀었습니다 ㅠㅠ

 

조만간 좀비로 변신할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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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요즘은 그쪽일은 아닌데 이달말까지는 정신이 없을듯 하네요
다시 군대가서 매일매일 작업하는 느낌이랄까 ㅠㅠ
또 책상에서 프로그램만 붙잡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만큼은 꼭 살피시면서 개발도 하셔야 해요!
아차하는 순간에 갑자기 눈이 안 보입니다. ㅎ < 제 이야기요. 흑
저는 개발은 아닌데도 이렇네요. 잉.
요즘은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조차가 없네요
지금 사무실이 폐허 분위기라 컴터 설치할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ㅎㅎㅎ
저도 요즘 눈이 잘 안보여서 걱정이네요. 노안은 이미 심각한 상태라서
가까운건 한 30센티 떨어져야 보이네요 ㅋㅋ
그러셨군요. 노안요?
저는 심각합니다. 흑흑흑.
처음에는 그래도 괜찮았는데요. 돋보기를 아주 달고 살았더니
이제는 1m는 떨어져야 보이는 것 같아요. ㅠㅠ
돋보기 가급적이면 쓰시지 마세요!
아주 제대로 당했습니다. 엉엉.
아이고..오리님..
같은 오리끼리 가끔 인사나누게 오세요..
혼자남은 오리 쓸쓸합니다.

그리고 참..
건강이 제일입니다.
아 지난번에도 오리얘기 하셨는데 왜 해피아이님이 오리인지
한참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알았네요 ㅋㅋ
저번에도 선배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는 지금도 왜 오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답은 주시지 마십시오. 저도 풀어 보고 싶습니다. ^^
지금 제 수준으로는 풀 수 없는 난제입니다.
스크롤을 몇 번 내렸으나 그냥 모니터 화면만. ㅎ
같은 오리 어디에 이런 모습이 있는 거죠?
알려주시시는 마세요. 혼자 남은 오리?
저는 감도 못 잡고 있습니다. ^^
근육을 많이 쓸 때는 마그네슘을 많이 드세요. 저는 근육이라고는 눈과 혀 근육만쓰고 사는데 꾸준하게 복용해줍니다. 뭐라더라? 그 젖산인가가 많이 싸이면 몸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눈과 혀근육이요? ㅋㅋㅋ
음 요즘 귀찮아서 영양제를 좀 멀리하고는 있는데 미네랄영양제라도 묵어봐야겠네요
근래 주말도 없이 중노동할 일이 많아서 집에오면 시체놀이하기 바쁘네요 ㅎㅎ
이게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안할수가 없는 일들이라 ㅠㅠ
대충 이번달까지만 고생하면 다시 정상생활로 돌아올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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