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팬다님 글을보고 아무도 답을 안하시길래...시간많은제가~~~ 정보
하나만팬다님 글을보고 아무도 답을 안하시길래...시간많은제가~~~본문
글쓰는재주가 없는관계로 그냥 ..........아무도 답을하는분들이없기에
안냐세요. 뭔가를 이야기할 때는 좀 생각을 먼저 해보시고 조리있게 말하는게 어떨까요?
자신의 분위기는 착하다.뭐 그런게 느껴지네요. (세월호가족들의 아픔을 보자니)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
호흡에 어려움이 있으면 먼저 병원에 가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많이 비꼬시네요~~
표현이 좀틀리신거같습니다.....착하다.....라는 표현은 좀맞지않는거같습니다.
죄를짓고 교도소에계신분들도 충분히 눈물을흘릴수있는 사건이었으니......
비단 한국인이 아니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감정이닐까요?
그걸 호흡에어려움이있으면 병원에 가보라느니 하시는말씀은 좀많이심하신거같습니다.
저역시 따지면 그들과 피한방울섞이지않은 생면부지입니다만.............
그리고 미래로 가자고 말하면서 추악한 과거를 그대로 두고 나갈 수는 없다고 주장하는데...
이게 뭔 회괴한 소립니까..ㅋ 추악한 과거라는 게 뭔지...ㅋ
과거의 어떠한 사건의 부정적인 측면이나 아픔을 말하는 거 같은데...
아니 과거의 사건들이 한둘이에요? 부정적인 사건들이 한두개이겠어요?
그것들은 다 해결돼서 미래..즉 현재에 와 있는건가요? 해결안된 것들이 수두룩한데...어떻게 지금에 이르러 있죠? 뭔지...ㅋ
인간이라는게 세월가면 서서히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아마도 미래로가자는것은 과거는어찌돌이킬수는없지만 잊지는말자는 취지이겠지요..
세월호사건은 가장최근에 사건이기에.......뇌리속에 박혀있는겁니다.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 유괴당하여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이. 지하철 방화사건, 건물붕괴,
한강로 화재. 연평도도발, 멀리갈거도 없습니다.
대구코로나로 지금 홍역을 치르고 있는데...
혹시 마스크몇장이라도 보내주셨어요?
아니면 전화 한통이라도 해서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격려라도 해주셨어요? 그게아니라면 멍멍이소리하지 마세요..
제가 묻고싶습니다.
꼭전화를하고 마스크를보내야만 동참하는건가요?
그런건 정치하는사람들이 해도충분합니다...
일반서민들은 마음씀으로도 충분하다고생각합니다....
일반서민들이 여유가되고 형편이되면 참여할수도 있겠지요..
역사가 흘러가면서 아프지 않는 사건이 어디있겠어요..
그것들은 다 말끔히 정리되었어요? 그렇지 않으면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면 안된다구요? 이런 주장은 아주 x소리에요..
말씀하신데로 정리되어있는건 하나도없습니다..제가 보기에도 하지만 잊으면 안되지요......
일본에 제친구중에는 80년대 광주민주화운동여파로 일본으로밀항하여 아직까지 여기살고있는
애가 있는데 30년이훨씬넘었는데도 아직까지 꿈에 광주계엄군을 보인다고 몸서리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과거에대해서 뭘어떠케 하자는얘기는아니지만 잊지는말고 교훈으로삼자는 얘기지요.
제가 감히생각할때는 하나만팬다님이 많이 왜곡되어있는거같습니다....
아.........역으로 제가 그럴수도있겠네요~
2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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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거들고 나와서...부득이...
둘다 잘 보세요
하나에게
1.말하고자 하는게 있으면 먼저 머리로 생각을 해보고 가급적 조리있게 쓰세요.
그래야 공감을 하게 되고, 함께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법에도 맞지 않고,,도대체 뭔 말하고자 하는지 분명하지 않는 글을 떡하니 올려놓으니
공감을 떠나 저격을 당하게 됩니다.
2.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강조하세요.
3.이념에 메몰되지 않도록 하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가급적 공정한 관점에서 쓰세요.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한거 같은 허술한 글을 올리니 문제가 됩니다.
논리적으로 충돌하게 되고 그것이 분란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의 나처럼...
둘에게
하나가 올린 글에 대한 내 댓글만 빼와서 왜곡시키지 말고
1.먼저 해당글의 링크를 제시하세요.
2.나의 지적이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반박하는 거라면 나의 지적에 대해 논거상 문제가 있다면 핵심에 대해 반박을 하세요.
3.
"꼭전화를하고 마스크를보내야만 동참하는건가요?
그런건 정치하는사람들이 해도충분합니다...
일반서민들은 마음씀으로도 충분하다고생각합니다....
일반서민들이 여유가되고 형편이되면 참여할수도 있겠지요.."
어려운 내용아닌데 왜 제가 지적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마음을 가지자...아니면 마음만 가지면 된다?,,,그리고 그것을 해야 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여유 있을 때 할 수도 있다?
세월호가 몇년 지났나요? 7년?
7년전의 일이 다른 우연한 일로 생각나게 되었죠?
글쓴사람은 마음이 아프다..뭐 그런건데...
굉장히 속상하고 마음이 아픈거 같은데..
그래서 아, 이정도 선한 사람이면 그사이 7년동안은 어떤 선한 일을 했을까....생각이 든다.
(착한 일은 알게 모르게 해야 하는 것이니 그걸 증명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대구코로나로 인한 희생자에 대해서는 혹시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궁금하다 그거에요.
그런데 다른 글을 대충보아도 그런내용은 없어요,
신천지를 매도하는 글은 썻더군요..
이거 일관성도 없고 진실한 마음은 있는건지 의심스럽다는 거에요.
어떤 집단과 권력으로 파생된 문제에 대해 세월호의 희생자는
7년이 지난 뒤에도 마음이 아파 숨을 못쉴 정도라는데
지금 일어나고 있는 희생자에 대해서는 어떤 마음을 가졌느냐 말이에요?
대구코로나로 인한 희생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안할 것이니 이것도
앞으로는 7년을 아파하셔야 맞는거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앞으로 아프지않으려면 지금 작은 무엇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마스크 이야기를 꺼낸겁니다.
그러나 그분은 안할 거에요,,,
관점이 신천지의 잘못에만 맞춰져 있기 때문이죠.
흔히 이런거를 위선적이라 하는거에요.
글은 일관성도 없고 표현은 부적절하고...
뭘 강조하는지도 뭔지도 모르겠고,,,
"제가 감히생각할때는 하나만팬다님이 많이 왜곡되어있는거같습니다....
아.........역으로 제가 그럴수도있겠네요~"
이런식의 마무리는 안좋습니다.
반박하는 자신도 확신이 없는 그런 반박을 왜 하는지...
반론이 더 있지만 생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