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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부러워 했었죠. 정보

대만을 부러워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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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34243

 

개인적으로 언론사라고 보수, 진보를 떠나 무조건 적인 중립에 서야 한다는 것도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이런건 정말 아니죠. 단 1주만에 대만의 공적마스크를 칭찬하다가 국내에서 시행되니 바로 사회주의자라고 비판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국민들 생각도 좀 했으면 합니다. 

 

누가 무엇을 믿든 그건 관여하고 싶지 않지만 생각당해 조정당하는 인간의 길은 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보수.진보로 국민을 가르는 일은 정치인들의 밥줄이라 그걸 강요하고 규정해서 표밭 일구는 거고 개인이 보수, 진보로 명확히 갈린다 생각하는 것은 이미 사고를 지배당한 결과일겁니다.

 

국민 개인은 개인의 득과 실을 따져 사안에 따라 보수였다 진보였다 하는 거죠. 가슴의 태극마크 또한 개인이 달면 다는 거고 달기 싫으면 그냥 마는 겁니다. 모두가 국대일 필요는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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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코로나사태를 철저하게이용해서 현정권의 무능함을 덮어쒸어야하는데~~~~~~~
그게뜻대로 안도니 머리가 미쳐버릴정도일겁니다..........
그래도 안철수의 의사가운입은모습은 의사같아서 쇼이던진심이던 상관없이
보기좋더군요~~~~~~~
같지않게 소독약통 둘러메고여기저기다니며 퍼포먼스하는것보다는 몇백배 보기좋더라구요~

댓글 6개

코로나사태를 철저하게이용해서 현정권의 무능함을 덮어쒸어야하는데~~~~~~~
그게뜻대로 안도니 머리가 미쳐버릴정도일겁니다..........
그래도 안철수의 의사가운입은모습은 의사같아서 쇼이던진심이던 상관없이
보기좋더군요~~~~~~~
같지않게 소독약통 둘러메고여기저기다니며 퍼포먼스하는것보다는 몇백배 보기좋더라구요~
안철수를 좋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코로나 국난의 시기 정치인 안철수가 사지에서 땀을 흘리는 모습은 다른 정치인둘이 본을 받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네. 그렇게 보이는데 언론사가 어제 한 말 다르고 오늘 한 말 다른데 이걸 광복이후 지금 까지 보고 있다는 사실에 좌절감이 드네요.
제가 저 과정을 지켜봤는데 실제는 단 1일 만에 바뀌더라구요. 언론사가 특정 정당에 이토록 몰빵을 해도 되는지...가끔 보면 무섭습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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